<앵커 멘트>
엔고 현상이 지속되면서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 수가 올해 역대 최고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도쿄에서 열린 세계 여행박람회에서도 한국관에 대한 일본인들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홍수진 특파원이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박람회장에 긴 줄이 만들어졌습니다.
국내 항공사가 마련한 비빔밥 시식회에 몰린 일본인들입니다.
준비한 5백인 분은 순식간에 동이 났습니다.
<인터뷰>고이부치(참가자) : "비빔밥은 먹어봤는데, 낙지덮밥은 처음이거든요. 정말로 맛있어요."
<인터뷰>조필제(대한항공) : "앞으로도 다양한 한식 기내식을 개발해서 고객들 기호에 맞춰나가겠습니다."
한류스타의 화면만 보고도 즐거워하는 일본인들.
아이돌 그룹의 인기로 요즘은 2,30대 젊은 여성 일본인들이 한국 관광의 주류입니다.
<인터뷰>야다 : "맛사지나 때밀이 같은 것 싼 가격에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겁습니다."
대지진 이후 다소 줄었던 일본인 한국 관광객수는 최근엔 초엔고 현상과 함께 지난해보다 4% 이상 증가했습니다.
<인터뷰>김영호(관광공사 지사장) : "한류가 있고, 여성들 미용, 한국음식, 쇼핑, 네개가 인기 테마가되고 있습니다."
올해 일본인 한국 관광객은 325만 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엔고 현상이 지속되면서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 수가 올해 역대 최고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도쿄에서 열린 세계 여행박람회에서도 한국관에 대한 일본인들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홍수진 특파원이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박람회장에 긴 줄이 만들어졌습니다.
국내 항공사가 마련한 비빔밥 시식회에 몰린 일본인들입니다.
준비한 5백인 분은 순식간에 동이 났습니다.
<인터뷰>고이부치(참가자) : "비빔밥은 먹어봤는데, 낙지덮밥은 처음이거든요. 정말로 맛있어요."
<인터뷰>조필제(대한항공) : "앞으로도 다양한 한식 기내식을 개발해서 고객들 기호에 맞춰나가겠습니다."
한류스타의 화면만 보고도 즐거워하는 일본인들.
아이돌 그룹의 인기로 요즘은 2,30대 젊은 여성 일본인들이 한국 관광의 주류입니다.
<인터뷰>야다 : "맛사지나 때밀이 같은 것 싼 가격에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겁습니다."
대지진 이후 다소 줄었던 일본인 한국 관광객수는 최근엔 초엔고 현상과 함께 지난해보다 4% 이상 증가했습니다.
<인터뷰>김영호(관광공사 지사장) : "한류가 있고, 여성들 미용, 한국음식, 쇼핑, 네개가 인기 테마가되고 있습니다."
올해 일본인 한국 관광객은 325만 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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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엔고’ 일본인 한국 관광객 수 사상 최대
-
- 입력 2011-10-03 11:23:29

<앵커 멘트>
엔고 현상이 지속되면서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 수가 올해 역대 최고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도쿄에서 열린 세계 여행박람회에서도 한국관에 대한 일본인들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홍수진 특파원이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박람회장에 긴 줄이 만들어졌습니다.
국내 항공사가 마련한 비빔밥 시식회에 몰린 일본인들입니다.
준비한 5백인 분은 순식간에 동이 났습니다.
<인터뷰>고이부치(참가자) : "비빔밥은 먹어봤는데, 낙지덮밥은 처음이거든요. 정말로 맛있어요."
<인터뷰>조필제(대한항공) : "앞으로도 다양한 한식 기내식을 개발해서 고객들 기호에 맞춰나가겠습니다."
한류스타의 화면만 보고도 즐거워하는 일본인들.
아이돌 그룹의 인기로 요즘은 2,30대 젊은 여성 일본인들이 한국 관광의 주류입니다.
<인터뷰>야다 : "맛사지나 때밀이 같은 것 싼 가격에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겁습니다."
대지진 이후 다소 줄었던 일본인 한국 관광객수는 최근엔 초엔고 현상과 함께 지난해보다 4% 이상 증가했습니다.
<인터뷰>김영호(관광공사 지사장) : "한류가 있고, 여성들 미용, 한국음식, 쇼핑, 네개가 인기 테마가되고 있습니다."
올해 일본인 한국 관광객은 325만 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홍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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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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