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인천에서 승용차 5부제에 참여하는 차량에 대한 혜택이 크게 늘어납니다.
인천시는 자동차세와 공영주차장 주차료, 교통유발부담금을 감면해주고 주거지 우선 주차제 시행지역에서 주차장 배정 때 가산점을 주는 내용을 담은 '승용차 부제 지원조례'를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차량은 인천시에 등록을 신청하고 전자인증표를 교부받아 차량에 부착하면 됩니다.
인천시는 지난 2009년 승용차 5부제를 도입했지만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체 등록 승용차량의 2.7%만 참여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자동차세와 공영주차장 주차료, 교통유발부담금을 감면해주고 주거지 우선 주차제 시행지역에서 주차장 배정 때 가산점을 주는 내용을 담은 '승용차 부제 지원조례'를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차량은 인천시에 등록을 신청하고 전자인증표를 교부받아 차량에 부착하면 됩니다.
인천시는 지난 2009년 승용차 5부제를 도입했지만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체 등록 승용차량의 2.7%만 참여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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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승용차요일제 참여 차량 혜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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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3 11:31:04
내년 1월부터 인천에서 승용차 5부제에 참여하는 차량에 대한 혜택이 크게 늘어납니다.
인천시는 자동차세와 공영주차장 주차료, 교통유발부담금을 감면해주고 주거지 우선 주차제 시행지역에서 주차장 배정 때 가산점을 주는 내용을 담은 '승용차 부제 지원조례'를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차량은 인천시에 등록을 신청하고 전자인증표를 교부받아 차량에 부착하면 됩니다.
인천시는 지난 2009년 승용차 5부제를 도입했지만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체 등록 승용차량의 2.7%만 참여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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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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