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비리 합동 수사단이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의 경영진 1~2명을 오늘 추가로 불러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합수단은 이들 은행 경영진을 상대로 거액을 불법 대출한 경위와 대출된 돈의 행방을 집중 추궁하고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합수단은 조사 과정에서 불법 대출된 돈을 비자금 등으로 조성한 정황이 발견될 경우 곧바로 관련자의 신병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합수단은 모레 서울고검 청사 15층에서 공식 현판식을 열고,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 등에서 파견된 직원 70여 명을 수사팀에 본격 합류시킬 예정입니다.
합수단은 이들 은행 경영진을 상대로 거액을 불법 대출한 경위와 대출된 돈의 행방을 집중 추궁하고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합수단은 조사 과정에서 불법 대출된 돈을 비자금 등으로 조성한 정황이 발견될 경우 곧바로 관련자의 신병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합수단은 모레 서울고검 청사 15층에서 공식 현판식을 열고,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 등에서 파견된 직원 70여 명을 수사팀에 본격 합류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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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수단 “저축은행 경영진 1~2명 추가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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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3 15:24:39
저축은행 비리 합동 수사단이 영업정지된 저축은행의 경영진 1~2명을 오늘 추가로 불러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합수단은 이들 은행 경영진을 상대로 거액을 불법 대출한 경위와 대출된 돈의 행방을 집중 추궁하고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합수단은 조사 과정에서 불법 대출된 돈을 비자금 등으로 조성한 정황이 발견될 경우 곧바로 관련자의 신병을 확보할 방침입니다.
합수단은 모레 서울고검 청사 15층에서 공식 현판식을 열고,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 등에서 파견된 직원 70여 명을 수사팀에 본격 합류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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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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