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야권이 오는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단일후보 선출을 위해 국민참여경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하송연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이곳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오늘 아침 7시부터 야권의 서울시장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참여경선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사전에 선발된 3만 명의 선거인단이 민주당 박영선,민주노동당 최규엽 무소속 박원순 후보를 대상으로 투표를 하고 있습니다.
오후 4시반 기준으로 15005명이 참여해 50%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참여경선은 오늘 저녁 7시까지 실시됩니다.
앞서 세 명의 후보들은 오늘 오전 투표를 한 뒤 선거인단에게 인사를 하며 투표 진행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야권은 오늘 실시한 국민참여경선과 어제와 그제 실시한 여론조사, 사흘 전 실시한 TV 토론 배심원 평가를 4대 3대 3의 비율로 합산해 서울시장 단일후보를 선출합니다.
최종 결과는 오늘 저녁 8시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TV 토론 배심원 평가에서는 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54.4%의 지지율로 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10%포인트가량 앞섰습니다.
야권이 오늘 서울시장 후보를 선출함에 따라 이제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사실상 여야 일대일 경쟁 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장충체육관에서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야권이 오는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단일후보 선출을 위해 국민참여경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하송연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이곳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오늘 아침 7시부터 야권의 서울시장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참여경선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사전에 선발된 3만 명의 선거인단이 민주당 박영선,민주노동당 최규엽 무소속 박원순 후보를 대상으로 투표를 하고 있습니다.
오후 4시반 기준으로 15005명이 참여해 50%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참여경선은 오늘 저녁 7시까지 실시됩니다.
앞서 세 명의 후보들은 오늘 오전 투표를 한 뒤 선거인단에게 인사를 하며 투표 진행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야권은 오늘 실시한 국민참여경선과 어제와 그제 실시한 여론조사, 사흘 전 실시한 TV 토론 배심원 평가를 4대 3대 3의 비율로 합산해 서울시장 단일후보를 선출합니다.
최종 결과는 오늘 저녁 8시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TV 토론 배심원 평가에서는 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54.4%의 지지율로 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10%포인트가량 앞섰습니다.
야권이 오늘 서울시장 후보를 선출함에 따라 이제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사실상 여야 일대일 경쟁 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장충체육관에서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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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권, 서울시장 단일후보 선출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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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3 17:07:55

<앵커 멘트>
야권이 오는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단일후보 선출을 위해 국민참여경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하송연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이곳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오늘 아침 7시부터 야권의 서울시장 단일후보 선출을 위한 국민참여경선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사전에 선발된 3만 명의 선거인단이 민주당 박영선,민주노동당 최규엽 무소속 박원순 후보를 대상으로 투표를 하고 있습니다.
오후 4시반 기준으로 15005명이 참여해 50%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참여경선은 오늘 저녁 7시까지 실시됩니다.
앞서 세 명의 후보들은 오늘 오전 투표를 한 뒤 선거인단에게 인사를 하며 투표 진행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야권은 오늘 실시한 국민참여경선과 어제와 그제 실시한 여론조사, 사흘 전 실시한 TV 토론 배심원 평가를 4대 3대 3의 비율로 합산해 서울시장 단일후보를 선출합니다.
최종 결과는 오늘 저녁 8시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TV 토론 배심원 평가에서는 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54.4%의 지지율로 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10%포인트가량 앞섰습니다.
야권이 오늘 서울시장 후보를 선출함에 따라 이제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사실상 여야 일대일 경쟁 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장충체육관에서 KBS 뉴스 하송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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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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