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에 항의하는 미국 뉴욕의 '월가 점령'을 본뜬 시위가 캐나다 대도시에서도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캐나다통신에 따르면 미국 뉴욕 시위대와 유사한 이름의 '토론토 주식시장을 점령하라'는 단체는 오는 15일 토론토 증권가인 베이가(Bay Street)에서 가두 시위를 벌이기로 하고 이를 조직하기 위한 웹사이트 운영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토론토 증권시장이 휴장하는 내주 토요일부터 연쇄 시위를 벌일 예정으로, 토론토뿐 아니라 밴쿠버, 몬트리올, 캘거리 등 캐나다 주요도시에서 가두 시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단체의 페이스북 웹사이트에는 지금까지 830명이 토론토 시위에 참가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캐나다통신에 따르면 미국 뉴욕 시위대와 유사한 이름의 '토론토 주식시장을 점령하라'는 단체는 오는 15일 토론토 증권가인 베이가(Bay Street)에서 가두 시위를 벌이기로 하고 이를 조직하기 위한 웹사이트 운영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토론토 증권시장이 휴장하는 내주 토요일부터 연쇄 시위를 벌일 예정으로, 토론토뿐 아니라 밴쿠버, 몬트리올, 캘거리 등 캐나다 주요도시에서 가두 시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단체의 페이스북 웹사이트에는 지금까지 830명이 토론토 시위에 참가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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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주 토론토서 캐나다판 ‘월가 점령’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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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3 17:12:02
자본주의에 항의하는 미국 뉴욕의 '월가 점령'을 본뜬 시위가 캐나다 대도시에서도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캐나다통신에 따르면 미국 뉴욕 시위대와 유사한 이름의 '토론토 주식시장을 점령하라'는 단체는 오는 15일 토론토 증권가인 베이가(Bay Street)에서 가두 시위를 벌이기로 하고 이를 조직하기 위한 웹사이트 운영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토론토 증권시장이 휴장하는 내주 토요일부터 연쇄 시위를 벌일 예정으로, 토론토뿐 아니라 밴쿠버, 몬트리올, 캘거리 등 캐나다 주요도시에서 가두 시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단체의 페이스북 웹사이트에는 지금까지 830명이 토론토 시위에 참가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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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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