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개항을 앞두고 있는 경인아라뱃길에서 항로를 넓히는 공사가 추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권선택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경인아라뱃길 항로 위험문제와 관련해 인천항만공사가 개항 이전까지 20억 원을 들여 일부 구간의 폭을 190미터 이상으로 넓히겠다는 답변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국정감사 때 공개된 경인아라뱃길 선박 시뮬레이션 용역 결과 7천 GT급 자동차 운반선과 5천 GT급 여객선은 출항을 할 때 '위험 이상'으로 나타나 항로 확장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권선택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경인아라뱃길 항로 위험문제와 관련해 인천항만공사가 개항 이전까지 20억 원을 들여 일부 구간의 폭을 190미터 이상으로 넓히겠다는 답변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국정감사 때 공개된 경인아라뱃길 선박 시뮬레이션 용역 결과 7천 GT급 자동차 운반선과 5천 GT급 여객선은 출항을 할 때 '위험 이상'으로 나타나 항로 확장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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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아라뱃길 항로 ‘추가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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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3 17:37:58
다음달 개항을 앞두고 있는 경인아라뱃길에서 항로를 넓히는 공사가 추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권선택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경인아라뱃길 항로 위험문제와 관련해 인천항만공사가 개항 이전까지 20억 원을 들여 일부 구간의 폭을 190미터 이상으로 넓히겠다는 답변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국정감사 때 공개된 경인아라뱃길 선박 시뮬레이션 용역 결과 7천 GT급 자동차 운반선과 5천 GT급 여객선은 출항을 할 때 '위험 이상'으로 나타나 항로 확장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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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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