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본격적인 가을 부드러운 음악이 제격인 계절인데요.
영국 출신의 팝의 거장 '스팅'이 솔로 데뷔 25주년 기념 음반을 내놨습니다.
새로 나온 음반 소식. 조일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서정적인 멜로디에 얹은 철학적인 가사로 유명한 팝 스타 스팅이 솔로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베스트 앨범을 내놨습니다.
잉글리시맨 인 뉴욕과 셰이프 오브 마이 하트 등 수많은 히트곡 가운데 스팅이 직접 고른 45곡과 미공개 라이브 영상이 포함돼있습니다.
그래미상을 11번이나 받은 팝 거장의 25년 연주 인생을 사진작가이기도 한 그가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허스키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의 재즈 보컬 '웅산'이 6번째 정규앨범을 냈습니다.
투머로우 등 자작곡과 함께 신중현의‘꽃잎'과 산울림의‘찻잔'을 재즈로 바꾼 곡 등을 선보입니다.
일본의 유명 재즈 비평 전문지가 선정한 재즈오디오디스크 대상 보컬 부문 금상을 차지했던 앨범도 이번에 함께 발매됐습니다.
'가을을 부르는 목소리'라는 영국의 가수 겸 작곡가 제임스 모리슨이 새 앨범을 냈습니다.
5년 전 데뷔와 함께 영국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모리슨'은 특히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새 음반 역시 소울과 블루스, 록과 포크를 오가며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13곡을 담았습니다.
KBS 뉴스 조일수입니다.
본격적인 가을 부드러운 음악이 제격인 계절인데요.
영국 출신의 팝의 거장 '스팅'이 솔로 데뷔 25주년 기념 음반을 내놨습니다.
새로 나온 음반 소식. 조일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서정적인 멜로디에 얹은 철학적인 가사로 유명한 팝 스타 스팅이 솔로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베스트 앨범을 내놨습니다.
잉글리시맨 인 뉴욕과 셰이프 오브 마이 하트 등 수많은 히트곡 가운데 스팅이 직접 고른 45곡과 미공개 라이브 영상이 포함돼있습니다.
그래미상을 11번이나 받은 팝 거장의 25년 연주 인생을 사진작가이기도 한 그가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허스키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의 재즈 보컬 '웅산'이 6번째 정규앨범을 냈습니다.
투머로우 등 자작곡과 함께 신중현의‘꽃잎'과 산울림의‘찻잔'을 재즈로 바꾼 곡 등을 선보입니다.
일본의 유명 재즈 비평 전문지가 선정한 재즈오디오디스크 대상 보컬 부문 금상을 차지했던 앨범도 이번에 함께 발매됐습니다.
'가을을 부르는 목소리'라는 영국의 가수 겸 작곡가 제임스 모리슨이 새 앨범을 냈습니다.
5년 전 데뷔와 함께 영국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모리슨'은 특히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새 음반 역시 소울과 블루스, 록과 포크를 오가며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13곡을 담았습니다.
KBS 뉴스 조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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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 나온 음반] 스팅 ‘25주년 앨범’ 발매 外
-
- 입력 2011-10-05 07:54:41
<앵커 멘트>
본격적인 가을 부드러운 음악이 제격인 계절인데요.
영국 출신의 팝의 거장 '스팅'이 솔로 데뷔 25주년 기념 음반을 내놨습니다.
새로 나온 음반 소식. 조일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서정적인 멜로디에 얹은 철학적인 가사로 유명한 팝 스타 스팅이 솔로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베스트 앨범을 내놨습니다.
잉글리시맨 인 뉴욕과 셰이프 오브 마이 하트 등 수많은 히트곡 가운데 스팅이 직접 고른 45곡과 미공개 라이브 영상이 포함돼있습니다.
그래미상을 11번이나 받은 팝 거장의 25년 연주 인생을 사진작가이기도 한 그가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허스키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의 재즈 보컬 '웅산'이 6번째 정규앨범을 냈습니다.
투머로우 등 자작곡과 함께 신중현의‘꽃잎'과 산울림의‘찻잔'을 재즈로 바꾼 곡 등을 선보입니다.
일본의 유명 재즈 비평 전문지가 선정한 재즈오디오디스크 대상 보컬 부문 금상을 차지했던 앨범도 이번에 함께 발매됐습니다.
'가을을 부르는 목소리'라는 영국의 가수 겸 작곡가 제임스 모리슨이 새 앨범을 냈습니다.
5년 전 데뷔와 함께 영국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모리슨'은 특히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새 음반 역시 소울과 블루스, 록과 포크를 오가며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13곡을 담았습니다.
KBS 뉴스 조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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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수 기자 unclej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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