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음반] 스팅 ‘25주년 앨범’ 발매 外

입력 2011.10.0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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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본격적인 가을 부드러운 음악이 제격인 계절인데요.

영국 출신의 팝의 거장 '스팅'이 솔로 데뷔 25주년 기념 음반을 내놨습니다.

새로 나온 음반 소식. 조일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서정적인 멜로디에 얹은 철학적인 가사로 유명한 팝 스타 스팅이 솔로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베스트 앨범을 내놨습니다.

잉글리시맨 인 뉴욕과 셰이프 오브 마이 하트 등 수많은 히트곡 가운데 스팅이 직접 고른 45곡과 미공개 라이브 영상이 포함돼있습니다.

그래미상을 11번이나 받은 팝 거장의 25년 연주 인생을 사진작가이기도 한 그가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허스키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의 재즈 보컬 '웅산'이 6번째 정규앨범을 냈습니다.

투머로우 등 자작곡과 함께 신중현의‘꽃잎'과 산울림의‘찻잔'을 재즈로 바꾼 곡 등을 선보입니다.

일본의 유명 재즈 비평 전문지가 선정한 재즈오디오디스크 대상 보컬 부문 금상을 차지했던 앨범도 이번에 함께 발매됐습니다.

'가을을 부르는 목소리'라는 영국의 가수 겸 작곡가 제임스 모리슨이 새 앨범을 냈습니다.

5년 전 데뷔와 함께 영국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모리슨'은 특히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새 음반 역시 소울과 블루스, 록과 포크를 오가며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13곡을 담았습니다.

KBS 뉴스 조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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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나온 음반] 스팅 ‘25주년 앨범’ 발매 外
    • 입력 2011-10-05 07: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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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본격적인 가을 부드러운 음악이 제격인 계절인데요. 영국 출신의 팝의 거장 '스팅'이 솔로 데뷔 25주년 기념 음반을 내놨습니다. 새로 나온 음반 소식. 조일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서정적인 멜로디에 얹은 철학적인 가사로 유명한 팝 스타 스팅이 솔로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베스트 앨범을 내놨습니다. 잉글리시맨 인 뉴욕과 셰이프 오브 마이 하트 등 수많은 히트곡 가운데 스팅이 직접 고른 45곡과 미공개 라이브 영상이 포함돼있습니다. 그래미상을 11번이나 받은 팝 거장의 25년 연주 인생을 사진작가이기도 한 그가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허스키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의 재즈 보컬 '웅산'이 6번째 정규앨범을 냈습니다. 투머로우 등 자작곡과 함께 신중현의‘꽃잎'과 산울림의‘찻잔'을 재즈로 바꾼 곡 등을 선보입니다. 일본의 유명 재즈 비평 전문지가 선정한 재즈오디오디스크 대상 보컬 부문 금상을 차지했던 앨범도 이번에 함께 발매됐습니다. '가을을 부르는 목소리'라는 영국의 가수 겸 작곡가 제임스 모리슨이 새 앨범을 냈습니다. 5년 전 데뷔와 함께 영국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모리슨'은 특히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새 음반 역시 소울과 블루스, 록과 포크를 오가며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13곡을 담았습니다. KBS 뉴스 조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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