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반쯤 서울 남부순환도로 낙성대역 근처에서 52살 전모 씨가 몰던 택시가 도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전 씨와 승객 23살 권 씨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과속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택시 블랙박스 등을 회수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전 씨와 승객 23살 권 씨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과속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택시 블랙박스 등을 회수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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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중앙분리대 들이받아 2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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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8 07:17:27
오늘 새벽 4시 반쯤 서울 남부순환도로 낙성대역 근처에서 52살 전모 씨가 몰던 택시가 도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전 씨와 승객 23살 권 씨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과속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택시 블랙박스 등을 회수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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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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