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도 포르투갈 신용등급 유지

입력 2011.10.0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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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회사 피치는 포르투갈의 국가신용등급 'BBB-' 등급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피치는 '부정적(negative)' 등급 전망을 유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피치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4분기 유럽연합과 국제통화기금의 구제금융 조건과 구제금융 프로그램 이행 성과, 내년 예산 등을 고려해 '부정적 등급 전망'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른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도 이번 주초 포르투갈의 국가신용등급 `BBB-', '부정적' 등급 전망을 각각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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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치도 포르투갈 신용등급 유지
    • 입력 2011-10-08 07:17:28
    국제
국제 신용평가회사 피치는 포르투갈의 국가신용등급 'BBB-' 등급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피치는 '부정적(negative)' 등급 전망을 유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피치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4분기 유럽연합과 국제통화기금의 구제금융 조건과 구제금융 프로그램 이행 성과, 내년 예산 등을 고려해 '부정적 등급 전망'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른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도 이번 주초 포르투갈의 국가신용등급 `BBB-', '부정적' 등급 전망을 각각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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