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은행의 자본 확충을 위해 유로존 구제 기금을 사용할 수 있으나 이는 최후 수단이라고 말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은행 스스로 자본을 늘리는 것이 첫 단계며, 그것이 여의치 않고 또한 해당 국가가 감당할 수 없을 때에야 비로소 유럽재정안정기금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이어 유럽재정안정 기금을 받는 것은 해당 국가가 구조 개혁 프로그램을 수용하겠다는 조건에 동의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며 이는 다음 유럽 정상회담에서 반드시 논의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은행 스스로 자본을 늘리는 것이 첫 단계며, 그것이 여의치 않고 또한 해당 국가가 감당할 수 없을 때에야 비로소 유럽재정안정기금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이어 유럽재정안정 기금을 받는 것은 해당 국가가 구조 개혁 프로그램을 수용하겠다는 조건에 동의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며 이는 다음 유럽 정상회담에서 반드시 논의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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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켈 “EFSF는 은행자본확충의 최후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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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8 07:17:29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은행의 자본 확충을 위해 유로존 구제 기금을 사용할 수 있으나 이는 최후 수단이라고 말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은행 스스로 자본을 늘리는 것이 첫 단계며, 그것이 여의치 않고 또한 해당 국가가 감당할 수 없을 때에야 비로소 유럽재정안정기금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이어 유럽재정안정 기금을 받는 것은 해당 국가가 구조 개혁 프로그램을 수용하겠다는 조건에 동의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며 이는 다음 유럽 정상회담에서 반드시 논의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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