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불 영화제 '써니' 등 50여 편 상영
올해 상반기 한국 영화계 최고 흥행작인 '써니'와 애니메이션 돌풍을 일으킨 '마당을 나온 암탉', 독립영화 '파수꾼' 등 굵직한 한국 영화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상영된다.
한ㆍ불 영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배용재)는 8일 주불 한국문화원(원장 이종수)과 파리시의 후원으로 제 6회 한ㆍ불 영화제를 파리 6구 라탱지구의 생-앙드레-데-자르 극장에서 11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랑스에서는 개봉되지 않은 50편의 한국 영화가 소개되는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은 '써니'며, 폐막작은 '마당을 나온 암탉'이다.
주최 측은 이번 영화제에서 아시아나항공의 협찬 아래 단편 경쟁 부문에 출품된 단편 17편 가운데 최우수작을 선정, '아시아나 단편상'을 수여한다.
이번 영화제에는 '써니'의 강형철 감독과 독립영화 '파수꾼'의 윤성현 감독, '도가니' '카페 느와르' 등에 출연한 영화배우 정유미가 특별 손님으로 초청된다.
배용재 위원장은 "한ㆍ불 영화제는 프랑스에서 증가하는 한국 영화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대안적인 문화행사"라고 밝혔다.
배 위원장은 "이번에 관객들이 50편의 장·단편을 감상하고 감독과 직접 대화도 나눠 한국 영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제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www.ffcf-cinem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한국 영화계 최고 흥행작인 '써니'와 애니메이션 돌풍을 일으킨 '마당을 나온 암탉', 독립영화 '파수꾼' 등 굵직한 한국 영화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상영된다.
한ㆍ불 영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배용재)는 8일 주불 한국문화원(원장 이종수)과 파리시의 후원으로 제 6회 한ㆍ불 영화제를 파리 6구 라탱지구의 생-앙드레-데-자르 극장에서 11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랑스에서는 개봉되지 않은 50편의 한국 영화가 소개되는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은 '써니'며, 폐막작은 '마당을 나온 암탉'이다.
주최 측은 이번 영화제에서 아시아나항공의 협찬 아래 단편 경쟁 부문에 출품된 단편 17편 가운데 최우수작을 선정, '아시아나 단편상'을 수여한다.
이번 영화제에는 '써니'의 강형철 감독과 독립영화 '파수꾼'의 윤성현 감독, '도가니' '카페 느와르' 등에 출연한 영화배우 정유미가 특별 손님으로 초청된다.
배용재 위원장은 "한ㆍ불 영화제는 프랑스에서 증가하는 한국 영화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대안적인 문화행사"라고 밝혔다.
배 위원장은 "이번에 관객들이 50편의 장·단편을 감상하고 감독과 직접 대화도 나눠 한국 영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제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www.ffcf-cinem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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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에서 한국영화 잔치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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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8 08:30:54
한ㆍ불 영화제 '써니' 등 50여 편 상영
올해 상반기 한국 영화계 최고 흥행작인 '써니'와 애니메이션 돌풍을 일으킨 '마당을 나온 암탉', 독립영화 '파수꾼' 등 굵직한 한국 영화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상영된다.
한ㆍ불 영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배용재)는 8일 주불 한국문화원(원장 이종수)과 파리시의 후원으로 제 6회 한ㆍ불 영화제를 파리 6구 라탱지구의 생-앙드레-데-자르 극장에서 11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랑스에서는 개봉되지 않은 50편의 한국 영화가 소개되는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은 '써니'며, 폐막작은 '마당을 나온 암탉'이다.
주최 측은 이번 영화제에서 아시아나항공의 협찬 아래 단편 경쟁 부문에 출품된 단편 17편 가운데 최우수작을 선정, '아시아나 단편상'을 수여한다.
이번 영화제에는 '써니'의 강형철 감독과 독립영화 '파수꾼'의 윤성현 감독, '도가니' '카페 느와르' 등에 출연한 영화배우 정유미가 특별 손님으로 초청된다.
배용재 위원장은 "한ㆍ불 영화제는 프랑스에서 증가하는 한국 영화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대안적인 문화행사"라고 밝혔다.
배 위원장은 "이번에 관객들이 50편의 장·단편을 감상하고 감독과 직접 대화도 나눠 한국 영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제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www.ffcf-cinem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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