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세계 랭킹 1위인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9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상하이 롤렉스 마스터스(총상금 324만달러) 출전을 포기했다고 AP통신이 8일 보도했다.
지난달 US오픈 단식 정상에 올랐던 조코비치는 이후 허리 통증에 시달려 데이비스컵과 차이나오픈에서 연달아 기권했다.
조코비치는 "지난주 검사 결과가 좋지 않게 나왔다. 재활을 계속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세계 1위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덴마크)는 7일 밤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차이나오픈(총상금 450만달러) 단식 8강전에서 플라비아 페네타(26위·이탈리아)에게 1-2(3-6 0-6 6<2>-7)로 져 탈락했다.
워즈니아키는 3세트 게임스코어 6-5로 앞선 자신의 서브 게임에서 30-0까지 달아나 승리에 2포인트만을 남겼으나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지난달 US오픈 단식 정상에 올랐던 조코비치는 이후 허리 통증에 시달려 데이비스컵과 차이나오픈에서 연달아 기권했다.
조코비치는 "지난주 검사 결과가 좋지 않게 나왔다. 재활을 계속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세계 1위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덴마크)는 7일 밤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차이나오픈(총상금 450만달러) 단식 8강전에서 플라비아 페네타(26위·이탈리아)에게 1-2(3-6 0-6 6<2>-7)로 져 탈락했다.
워즈니아키는 3세트 게임스코어 6-5로 앞선 자신의 서브 게임에서 30-0까지 달아나 승리에 2포인트만을 남겼으나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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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1위’ 조코비치, 상하이 대회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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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8 09:49:17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세계 랭킹 1위인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9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상하이 롤렉스 마스터스(총상금 324만달러) 출전을 포기했다고 AP통신이 8일 보도했다.
지난달 US오픈 단식 정상에 올랐던 조코비치는 이후 허리 통증에 시달려 데이비스컵과 차이나오픈에서 연달아 기권했다.
조코비치는 "지난주 검사 결과가 좋지 않게 나왔다. 재활을 계속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세계 1위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덴마크)는 7일 밤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차이나오픈(총상금 450만달러) 단식 8강전에서 플라비아 페네타(26위·이탈리아)에게 1-2(3-6 0-6 6<2>-7)로 져 탈락했다.
워즈니아키는 3세트 게임스코어 6-5로 앞선 자신의 서브 게임에서 30-0까지 달아나 승리에 2포인트만을 남겼으나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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