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국경절 연휴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대형 교통사고가 잇따라 40여 명이 숨졌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어제 오후 톈진 시와 허베이 성 바오딩 시를 잇는 고속도로에서 버스와 소형승용차가 충돌해 적어도 35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전에도 허난 성 서치에서도 트럭과 미니밴이 충돌해 11명이 숨졌습니다.
한편, 국경절 연휴를 마치고 주말에 귀경 인파가 몰리면서 오늘 베이징 시내 역과 공항은 물론 시내로 통하는 주요 도로의 지체현상이 최고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어제 오후 톈진 시와 허베이 성 바오딩 시를 잇는 고속도로에서 버스와 소형승용차가 충돌해 적어도 35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전에도 허난 성 서치에서도 트럭과 미니밴이 충돌해 11명이 숨졌습니다.
한편, 국경절 연휴를 마치고 주말에 귀경 인파가 몰리면서 오늘 베이징 시내 역과 공항은 물론 시내로 통하는 주요 도로의 지체현상이 최고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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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국경절 연휴 끝…잇단 대형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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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8 11:36:31
중국의 국경절 연휴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대형 교통사고가 잇따라 40여 명이 숨졌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은 어제 오후 톈진 시와 허베이 성 바오딩 시를 잇는 고속도로에서 버스와 소형승용차가 충돌해 적어도 35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전에도 허난 성 서치에서도 트럭과 미니밴이 충돌해 11명이 숨졌습니다.
한편, 국경절 연휴를 마치고 주말에 귀경 인파가 몰리면서 오늘 베이징 시내 역과 공항은 물론 시내로 통하는 주요 도로의 지체현상이 최고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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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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