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억류된 `통영의 딸' 신숙자씨 모녀의 석방을 돕기 위한 서명운동이 미국에서도 전개되고 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자유 아시아 방송은 미국의 수도 워싱턴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시민단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박인영 대표가 현지 시간으로 어제 버지니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씨 모녀의 구출을 돕기 위한 인터넷 서명운동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박 대표는 이번 서명운동을 위해 한달 전에 인터넷 서명운동 전문 사이트에 신씨 모녀 구출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현재 50여명이 서명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자유 아시아 방송은 미국의 수도 워싱턴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시민단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박인영 대표가 현지 시간으로 어제 버지니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씨 모녀의 구출을 돕기 위한 인터넷 서명운동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박 대표는 이번 서명운동을 위해 한달 전에 인터넷 서명운동 전문 사이트에 신씨 모녀 구출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현재 50여명이 서명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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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서도 신숙자 씨 모녀 구출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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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8 14:11:55
북한에 억류된 `통영의 딸' 신숙자씨 모녀의 석방을 돕기 위한 서명운동이 미국에서도 전개되고 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자유 아시아 방송은 미국의 수도 워싱턴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시민단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박인영 대표가 현지 시간으로 어제 버지니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씨 모녀의 구출을 돕기 위한 인터넷 서명운동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박 대표는 이번 서명운동을 위해 한달 전에 인터넷 서명운동 전문 사이트에 신씨 모녀 구출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현재 50여명이 서명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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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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