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부속 경희 의료원에서 교수들 사이에 폭행 사건이 발생해 진상조사 위원회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희대와 경희의료원은 지난달 27 일 김 모 교수와 또 다른 김 모 교수가 병원에서 말다툼을 하다 몸싸움을 벌인 사실이 확인돼 최근 진상조사 위원회를 구성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이들이 소속된 과가 제약회사로부터 받은 리베이트를 의국 운영비로 써 왔으며 리베이트 분배 문제로 마찰을 빚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희대와 경희의료원은 지난달 27 일 김 모 교수와 또 다른 김 모 교수가 병원에서 말다툼을 하다 몸싸움을 벌인 사실이 확인돼 최근 진상조사 위원회를 구성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이들이 소속된 과가 제약회사로부터 받은 리베이트를 의국 운영비로 써 왔으며 리베이트 분배 문제로 마찰을 빚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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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교수 간 폭행, 리베이트 관련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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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8 17:12:11
경희대 부속 경희 의료원에서 교수들 사이에 폭행 사건이 발생해 진상조사 위원회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희대와 경희의료원은 지난달 27 일 김 모 교수와 또 다른 김 모 교수가 병원에서 말다툼을 하다 몸싸움을 벌인 사실이 확인돼 최근 진상조사 위원회를 구성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이들이 소속된 과가 제약회사로부터 받은 리베이트를 의국 운영비로 써 왔으며 리베이트 분배 문제로 마찰을 빚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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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창 기자 sc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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