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안이 불량 식품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지 45일 만에 만 7천여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안부는 지난 8월 말 전국적으로 단속을 시작한 후 지금까지 모두 3만 6천 건의 범법행위를 적발하고 만 7천 명 이상을 구금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장과 식당, 도박장 등 모두 7천 백65곳을 폐쇄했습니다.
이번 단속의 주 대상은 불량 식품 생산과 판매 조직, 위조품 제조 공장, 장물과 음란물 암시장, 도박과 마약 밀매 현장 등이었습니다.
공안부는 지난 8월 말 전국적으로 단속을 시작한 후 지금까지 모두 3만 6천 건의 범법행위를 적발하고 만 7천 명 이상을 구금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장과 식당, 도박장 등 모두 7천 백65곳을 폐쇄했습니다.
이번 단속의 주 대상은 불량 식품 생산과 판매 조직, 위조품 제조 공장, 장물과 음란물 암시장, 도박과 마약 밀매 현장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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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45일간 식품·마약사범 등 1만7천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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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08 18:01:55
중국 공안이 불량 식품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지 45일 만에 만 7천여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안부는 지난 8월 말 전국적으로 단속을 시작한 후 지금까지 모두 3만 6천 건의 범법행위를 적발하고 만 7천 명 이상을 구금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장과 식당, 도박장 등 모두 7천 백65곳을 폐쇄했습니다.
이번 단속의 주 대상은 불량 식품 생산과 판매 조직, 위조품 제조 공장, 장물과 음란물 암시장, 도박과 마약 밀매 현장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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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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