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총리 “납북문제 풀 수 있다면 언제든 방북”
입력 2011.10.08 (19:57)
수정 2011.10.08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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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 일본 총리는 납북자 송환을 이끌어낼 수 있다면 언제든 북한을 방문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다 총리는 오늘 납북 피해자 관련 단체와 만난 자리에서 납치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현안들이 자신의 방문으로 해결될 수 있다면 언제든지 북한에 가겠다고 말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습니다.
노다 총리는 납북자 문제를 '시간과의 싸움'으로 규정한 뒤 시급한 문제라는 인식을 가지고 모든 수단을 검토해 행동에 나서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다 총리는 오늘 납북 피해자 관련 단체와 만난 자리에서 납치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현안들이 자신의 방문으로 해결될 수 있다면 언제든지 북한에 가겠다고 말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습니다.
노다 총리는 납북자 문제를 '시간과의 싸움'으로 규정한 뒤 시급한 문제라는 인식을 가지고 모든 수단을 검토해 행동에 나서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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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총리 “납북문제 풀 수 있다면 언제든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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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 일본 총리는 납북자 송환을 이끌어낼 수 있다면 언제든 북한을 방문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다 총리는 오늘 납북 피해자 관련 단체와 만난 자리에서 납치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현안들이 자신의 방문으로 해결될 수 있다면 언제든지 북한에 가겠다고 말했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습니다.
노다 총리는 납북자 문제를 '시간과의 싸움'으로 규정한 뒤 시급한 문제라는 인식을 가지고 모든 수단을 검토해 행동에 나서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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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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