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판도 변화’ 10대 부자 중 2명 자수성가
입력 2011.10.10 (13:12)
수정 2011.10.1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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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에 개인재산 1조 원이 넘는 부자가 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재벌 가문 일색이었던 10대 부자 명단에는 자수성가형 인물이 2명 이름을 올렸습니다.
조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재벌닷컴이 주식, 배당금, 부동산 등의 가치를 평가한 결과 개인재산이 1조 원 이상인 부자는 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보다 6명 늘었습니다.
상속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부를 일궈낸 자수성가형 인물 6명도 포함됐습니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김정주 엔엑스씨 회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이민주 에이티넘파트너스 회장, 김준일 락앤락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입니다.
박현주 회장과 김정주 회장은 그동안 재벌 가문 출신의 독무대였던 상위 10대 부자 대열에도 처음으로 진입했습니다.
박현주회장은 개인자산 2조 4천683억 원으로 6위에 김정주회장은 개인자산 2조 3천358억 원으로 8위에 올랐습니다.
1조원대 부자 중 19명은 재벌가 출신으로 삼성가 출신이 8명, 범 현대가와 범 LG가는 각각 3명을 배출했습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자산 8조 5천265억 원으로 1위에 올랐고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7조 천922억 원으로 2위, 최태원 SK 그룹회장이 3조 2천445억 원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국내에 개인재산 1조 원이 넘는 부자가 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재벌 가문 일색이었던 10대 부자 명단에는 자수성가형 인물이 2명 이름을 올렸습니다.
조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재벌닷컴이 주식, 배당금, 부동산 등의 가치를 평가한 결과 개인재산이 1조 원 이상인 부자는 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보다 6명 늘었습니다.
상속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부를 일궈낸 자수성가형 인물 6명도 포함됐습니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김정주 엔엑스씨 회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이민주 에이티넘파트너스 회장, 김준일 락앤락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입니다.
박현주 회장과 김정주 회장은 그동안 재벌 가문 출신의 독무대였던 상위 10대 부자 대열에도 처음으로 진입했습니다.
박현주회장은 개인자산 2조 4천683억 원으로 6위에 김정주회장은 개인자산 2조 3천358억 원으로 8위에 올랐습니다.
1조원대 부자 중 19명은 재벌가 출신으로 삼성가 출신이 8명, 범 현대가와 범 LG가는 각각 3명을 배출했습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자산 8조 5천265억 원으로 1위에 올랐고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7조 천922억 원으로 2위, 최태원 SK 그룹회장이 3조 2천445억 원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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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벌 판도 변화’ 10대 부자 중 2명 자수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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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1-10-10 16:12:48
<앵커 멘트>
국내에 개인재산 1조 원이 넘는 부자가 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재벌 가문 일색이었던 10대 부자 명단에는 자수성가형 인물이 2명 이름을 올렸습니다.
조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재벌닷컴이 주식, 배당금, 부동산 등의 가치를 평가한 결과 개인재산이 1조 원 이상인 부자는 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보다 6명 늘었습니다.
상속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부를 일궈낸 자수성가형 인물 6명도 포함됐습니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김정주 엔엑스씨 회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이민주 에이티넘파트너스 회장, 김준일 락앤락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입니다.
박현주 회장과 김정주 회장은 그동안 재벌 가문 출신의 독무대였던 상위 10대 부자 대열에도 처음으로 진입했습니다.
박현주회장은 개인자산 2조 4천683억 원으로 6위에 김정주회장은 개인자산 2조 3천358억 원으로 8위에 올랐습니다.
1조원대 부자 중 19명은 재벌가 출신으로 삼성가 출신이 8명, 범 현대가와 범 LG가는 각각 3명을 배출했습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자산 8조 5천265억 원으로 1위에 올랐고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7조 천922억 원으로 2위, 최태원 SK 그룹회장이 3조 2천445억 원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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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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