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설악산 대청봉 주변에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가운데 올 가을 단풍철 특수가 기대됩니다.
설악권의 콘도 등 숙박업소는 이번 달 예약이 대부분 완료됐습니다.
보도에 심재남 기자입니다.
<리포트>
설악권의 한 콘도가 가을 단풍철을 맞아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이번 한달동안 객실 예약은 모두 완료됐습니다.
설악권의 콘도 20여 곳의 사정도 대부분 비슷합니다.
<인터뷰> 정정섭(00리조트 설악 객실영업팀) : “저희가 이벤트도 많이 준비하고 있는데 오징어순대 만들기나 건강요가교실, 설악산걷기대회 등 여러가지 이벤트를 준비하고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해안 횟집도 싱싱한 횟감을 준비하는 등 손님 맞이 준비로 분주합니다.
단풍철에는 가족단위 뿐 아니라 단체관광객들이 많이 찾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서주희(속초시 장사동) : “단풍철에는 손님이 많이 오시는데 신선한 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단풍관광철인 지난해 10월 설악산 국립공원을 을 찾은 관광객만 113만 여명,
전년보다 증가한 점을 감안하면 올 가을에는 더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리운전업체도 바빠졌습니다. 대리기사를 추가로 모집하는 등 단풍 관광철 특수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설악권 시·군들은 관광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주요관광지에 교통안내표지판을 확충하는 등 단풍철 특별 교통대책을 세우고 혹시 있을 교통체증 해소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심재남입니다.
설악산 대청봉 주변에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가운데 올 가을 단풍철 특수가 기대됩니다.
설악권의 콘도 등 숙박업소는 이번 달 예약이 대부분 완료됐습니다.
보도에 심재남 기자입니다.
<리포트>
설악권의 한 콘도가 가을 단풍철을 맞아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이번 한달동안 객실 예약은 모두 완료됐습니다.
설악권의 콘도 20여 곳의 사정도 대부분 비슷합니다.
<인터뷰> 정정섭(00리조트 설악 객실영업팀) : “저희가 이벤트도 많이 준비하고 있는데 오징어순대 만들기나 건강요가교실, 설악산걷기대회 등 여러가지 이벤트를 준비하고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해안 횟집도 싱싱한 횟감을 준비하는 등 손님 맞이 준비로 분주합니다.
단풍철에는 가족단위 뿐 아니라 단체관광객들이 많이 찾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서주희(속초시 장사동) : “단풍철에는 손님이 많이 오시는데 신선한 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단풍관광철인 지난해 10월 설악산 국립공원을 을 찾은 관광객만 113만 여명,
전년보다 증가한 점을 감안하면 올 가을에는 더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리운전업체도 바빠졌습니다. 대리기사를 추가로 모집하는 등 단풍 관광철 특수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설악권 시·군들은 관광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주요관광지에 교통안내표지판을 확충하는 등 단풍철 특별 교통대책을 세우고 혹시 있을 교통체증 해소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심재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설악권, 단풍철 특수 기대
-
- 입력 2011-10-10 13:12:38
<앵커 멘트>
설악산 대청봉 주변에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가운데 올 가을 단풍철 특수가 기대됩니다.
설악권의 콘도 등 숙박업소는 이번 달 예약이 대부분 완료됐습니다.
보도에 심재남 기자입니다.
<리포트>
설악권의 한 콘도가 가을 단풍철을 맞아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이번 한달동안 객실 예약은 모두 완료됐습니다.
설악권의 콘도 20여 곳의 사정도 대부분 비슷합니다.
<인터뷰> 정정섭(00리조트 설악 객실영업팀) : “저희가 이벤트도 많이 준비하고 있는데 오징어순대 만들기나 건강요가교실, 설악산걷기대회 등 여러가지 이벤트를 준비하고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해안 횟집도 싱싱한 횟감을 준비하는 등 손님 맞이 준비로 분주합니다.
단풍철에는 가족단위 뿐 아니라 단체관광객들이 많이 찾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서주희(속초시 장사동) : “단풍철에는 손님이 많이 오시는데 신선한 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단풍관광철인 지난해 10월 설악산 국립공원을 을 찾은 관광객만 113만 여명,
전년보다 증가한 점을 감안하면 올 가을에는 더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리운전업체도 바빠졌습니다. 대리기사를 추가로 모집하는 등 단풍 관광철 특수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설악권 시·군들은 관광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주요관광지에 교통안내표지판을 확충하는 등 단풍철 특별 교통대책을 세우고 혹시 있을 교통체증 해소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심재남입니다.
-
-
심재남 기자 jnshim@kbs.co.kr
심재남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