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금빛 체전…이제는 올림픽!

입력 2011.10.10 (22:07) 수정 2011.10.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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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달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리듬체조요정 손연재가 전국체전에서도 멋진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2년 연속 우승한 손연재는 이제 올림픽 메달로 목표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과 하나된 듯한 매끄러운 연기.



후프와 곤봉에서는 힘이 느껴집니다.



부드러움이 묻어난 리본 연기와 세세한 표정, 몸짓 하나하나까지.



손연재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관중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손연재는 한 차원 높은 연기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자신감이 붙은 손연재는 목표도 상향 조정했습니다.



<인터뷰>손연재: "원래 톱텐이 목표였는데 이제는 올림픽 메달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경기장에는 수많은 취재진과 관중이 몰렸습니다.



<인터뷰>김태윤(김포 고등학교): "너무 유연하고 잘한다."



부상 여파로 일반부 2위에 오른 신수지는 마지막 연기가 끝난 뒤 눈물을 흘렸고, 제주 대표 하혜정은 음악이 멈추는 사고 속에서도 끝까지 연기를 마쳐 박수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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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연재, 금빛 체전…이제는 올림픽!
    • 입력 2011-10-10 22:07:09
    • 수정2011-10-11 10: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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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달 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리듬체조요정 손연재가 전국체전에서도 멋진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2년 연속 우승한 손연재는 이제 올림픽 메달로 목표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과 하나된 듯한 매끄러운 연기.

후프와 곤봉에서는 힘이 느껴집니다.

부드러움이 묻어난 리본 연기와 세세한 표정, 몸짓 하나하나까지.

손연재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관중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손연재는 한 차원 높은 연기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자신감이 붙은 손연재는 목표도 상향 조정했습니다.

<인터뷰>손연재: "원래 톱텐이 목표였는데 이제는 올림픽 메달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경기장에는 수많은 취재진과 관중이 몰렸습니다.

<인터뷰>김태윤(김포 고등학교): "너무 유연하고 잘한다."

부상 여파로 일반부 2위에 오른 신수지는 마지막 연기가 끝난 뒤 눈물을 흘렸고, 제주 대표 하혜정은 음악이 멈추는 사고 속에서도 끝까지 연기를 마쳐 박수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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