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경기 도중 핫도그 봉변

입력 2011.10.10 (22:07) 수정 2011.10.1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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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PGA투어 경기 도중 관중으로부터 핫도그 공격을 받았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즈가 퍼팅을 준비하던 그린 위로 경비 요원들이 뛰어듭니다.



그린 위로 뭔가가 날아들고, 곧바로 한 남성이 제압당합니다.



갤러리 중 한 명이 우즈를 향해 핫도그를 던진 것입니다.



성 추문 이후 갖은 곤욕을 치렀던 우즈지만 경기 도중 이런 봉변은 처음입니다.



대회 우승은 미국의 브라이스 몰더가 차지했습니다.



몰더는 6번째 연장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132경기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밀워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밀워키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터진 홈런 3방을 앞세워 세인트루이스를 9대 6으로 이겼습니다.



지구 반대편 뉴질랜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럭비 월드컵.



개최국 뉴질랜드가 거침없는 공격력을 앞세워 아르헨티나를 꺾고 준결승에 합류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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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거 우즈, 경기 도중 핫도그 봉변
    • 입력 2011-10-10 22:07:11
    • 수정2011-10-11 10: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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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PGA투어 경기 도중 관중으로부터 핫도그 공격을 받았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즈가 퍼팅을 준비하던 그린 위로 경비 요원들이 뛰어듭니다.

그린 위로 뭔가가 날아들고, 곧바로 한 남성이 제압당합니다.

갤러리 중 한 명이 우즈를 향해 핫도그를 던진 것입니다.

성 추문 이후 갖은 곤욕을 치렀던 우즈지만 경기 도중 이런 봉변은 처음입니다.

대회 우승은 미국의 브라이스 몰더가 차지했습니다.

몰더는 6번째 연장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하며 132경기 만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밀워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밀워키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터진 홈런 3방을 앞세워 세인트루이스를 9대 6으로 이겼습니다.

지구 반대편 뉴질랜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럭비 월드컵.

개최국 뉴질랜드가 거침없는 공격력을 앞세워 아르헨티나를 꺾고 준결승에 합류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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