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장애인 골프대회가 경기도의 한 골프장에서 열렸습니다.
비장애인들도 행사에 참가해 따뜻한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쾌하게 티 샷을 날립니다.
비거리가 200미터를 넘습니다.
그린을 겨냥한 샷에도 힘이 넘칩니다.
다리는 의족이지만, 골프를 하기엔 문제가 없습니다.
<인터뷰> 김일곤( 절단장애인) : "오른쪽 의족인데..힘껏 클럽을 던져요.."
시각장애인들은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공의 위치를 파악해야하는 등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
최상용 씨는 휠체어를 탄 채로 골프를 즐깁니다.
앉은 채로 몸의 방향을 바꾸고 한 팔로 공을 쳐냅니다.
마치 묘기를 보는 듯 합니다.
<인터뷰> 최상용(지체장애인)
<인터뷰> 김광성(장애인골프협회 회장)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조를 이뤄 진행됐습니다.
승부를 떠나, 서로 어우러져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장애인 골프대회가 경기도의 한 골프장에서 열렸습니다.
비장애인들도 행사에 참가해 따뜻한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쾌하게 티 샷을 날립니다.
비거리가 200미터를 넘습니다.
그린을 겨냥한 샷에도 힘이 넘칩니다.
다리는 의족이지만, 골프를 하기엔 문제가 없습니다.
<인터뷰> 김일곤( 절단장애인) : "오른쪽 의족인데..힘껏 클럽을 던져요.."
시각장애인들은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공의 위치를 파악해야하는 등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
최상용 씨는 휠체어를 탄 채로 골프를 즐깁니다.
앉은 채로 몸의 방향을 바꾸고 한 팔로 공을 쳐냅니다.
마치 묘기를 보는 듯 합니다.
<인터뷰> 최상용(지체장애인)
<인터뷰> 김광성(장애인골프협회 회장)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조를 이뤄 진행됐습니다.
승부를 떠나, 서로 어우러져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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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계는 없다! 장애 뛰어넘은 샷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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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1 08:20:47
<앵커 멘트>
장애인 골프대회가 경기도의 한 골프장에서 열렸습니다.
비장애인들도 행사에 참가해 따뜻한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호쾌하게 티 샷을 날립니다.
비거리가 200미터를 넘습니다.
그린을 겨냥한 샷에도 힘이 넘칩니다.
다리는 의족이지만, 골프를 하기엔 문제가 없습니다.
<인터뷰> 김일곤( 절단장애인) : "오른쪽 의족인데..힘껏 클럽을 던져요.."
시각장애인들은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공의 위치를 파악해야하는 등 혼자서는 할 수 없습니다.
최상용 씨는 휠체어를 탄 채로 골프를 즐깁니다.
앉은 채로 몸의 방향을 바꾸고 한 팔로 공을 쳐냅니다.
마치 묘기를 보는 듯 합니다.
<인터뷰> 최상용(지체장애인)
<인터뷰> 김광성(장애인골프협회 회장)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조를 이뤄 진행됐습니다.
승부를 떠나, 서로 어우러져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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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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