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적지서 먼저 2승!…1승 남았다!
입력 2011.10.11 (22:05)
수정 2011.10.1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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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SK가 기아를 꺾고 2연승을 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 만을 남겨뒀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5회까지 SK와 기아는 고든과 서재응의 투수전으로 이어졌습니다.
0대0으로 팽팽하던 균형은 6회, 잘던지던 서재응이 난조를 보이며, SK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서재응이 물러난 뒤 SK는 1사 만루의 기회를 잡았고, 타격감이 좋은 안치용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안치용은 바뀐 투수 유동훈을 상대로 천금같은 2타점 적시타를 터트렸습니다.
2차전 대타 동점 홈런에 이어 이번에는 결승타를 뽑아냈습니다.
SK는 5와 1/3 이닝동안 무실점 호투한 선발 고든에 이어 막강 불펜진을 투입해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기아를 2대0으로 제압한 SK는 1패 뒤 2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 만을 남겨뒀습니다.
<인터뷰> 이만수 (SK 감독)
기아는 안치홍의 보내기 번트가 병살타로 이어지는 등 기회때마다 타선이 침묵하며, 2연패를 당했습니다.
플레이오프 진출의 운명이 걸린 4차전은 내일 광주에서 계속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SK가 기아를 꺾고 2연승을 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 만을 남겨뒀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5회까지 SK와 기아는 고든과 서재응의 투수전으로 이어졌습니다.
0대0으로 팽팽하던 균형은 6회, 잘던지던 서재응이 난조를 보이며, SK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서재응이 물러난 뒤 SK는 1사 만루의 기회를 잡았고, 타격감이 좋은 안치용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안치용은 바뀐 투수 유동훈을 상대로 천금같은 2타점 적시타를 터트렸습니다.
2차전 대타 동점 홈런에 이어 이번에는 결승타를 뽑아냈습니다.
SK는 5와 1/3 이닝동안 무실점 호투한 선발 고든에 이어 막강 불펜진을 투입해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기아를 2대0으로 제압한 SK는 1패 뒤 2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 만을 남겨뒀습니다.
<인터뷰> 이만수 (SK 감독)
기아는 안치홍의 보내기 번트가 병살타로 이어지는 등 기회때마다 타선이 침묵하며, 2연패를 당했습니다.
플레이오프 진출의 운명이 걸린 4차전은 내일 광주에서 계속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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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적지서 먼저 2승!…1승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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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1 22:05:07
- 수정2011-10-11 23:39:02
<앵커 멘트>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SK가 기아를 꺾고 2연승을 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 만을 남겨뒀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5회까지 SK와 기아는 고든과 서재응의 투수전으로 이어졌습니다.
0대0으로 팽팽하던 균형은 6회, 잘던지던 서재응이 난조를 보이며, SK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서재응이 물러난 뒤 SK는 1사 만루의 기회를 잡았고, 타격감이 좋은 안치용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안치용은 바뀐 투수 유동훈을 상대로 천금같은 2타점 적시타를 터트렸습니다.
2차전 대타 동점 홈런에 이어 이번에는 결승타를 뽑아냈습니다.
SK는 5와 1/3 이닝동안 무실점 호투한 선발 고든에 이어 막강 불펜진을 투입해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기아를 2대0으로 제압한 SK는 1패 뒤 2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 만을 남겨뒀습니다.
<인터뷰> 이만수 (SK 감독)
기아는 안치홍의 보내기 번트가 병살타로 이어지는 등 기회때마다 타선이 침묵하며, 2연패를 당했습니다.
플레이오프 진출의 운명이 걸린 4차전은 내일 광주에서 계속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SK가 기아를 꺾고 2연승을 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 만을 남겨뒀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5회까지 SK와 기아는 고든과 서재응의 투수전으로 이어졌습니다.
0대0으로 팽팽하던 균형은 6회, 잘던지던 서재응이 난조를 보이며, SK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서재응이 물러난 뒤 SK는 1사 만루의 기회를 잡았고, 타격감이 좋은 안치용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안치용은 바뀐 투수 유동훈을 상대로 천금같은 2타점 적시타를 터트렸습니다.
2차전 대타 동점 홈런에 이어 이번에는 결승타를 뽑아냈습니다.
SK는 5와 1/3 이닝동안 무실점 호투한 선발 고든에 이어 막강 불펜진을 투입해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기아를 2대0으로 제압한 SK는 1패 뒤 2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 만을 남겨뒀습니다.
<인터뷰> 이만수 (SK 감독)
기아는 안치홍의 보내기 번트가 병살타로 이어지는 등 기회때마다 타선이 침묵하며, 2연패를 당했습니다.
플레이오프 진출의 운명이 걸린 4차전은 내일 광주에서 계속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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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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