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창-SK 방패, KS행 누가 더 셀까
입력 2011.10.15 (08:13)
수정 2011.10.1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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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 사직에서 막을 올리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는 한마디로 창과 방패의 대결입니다.
이대호를 앞세운 롯데의 화끈한 타선과 SK의 철벽 계투진이 승패를 가를 전망입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가을 야구 2라운드 주인공들의 팀 색깔은 확실합니다.
롯데는 공격력이 화끈합니다.
타격 1위 이대호를 축으로 손아섭과 홍성흔, 전준우까지 막강한 3할 타자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파괴력 넘치는 타선을 앞세워, 올 시즌 팀 타율은 물론 홈런과 득점, 장타력 등 공격부문을 석권했습니다.
<인터뷰> 양승호 (롯데 감독) : "2위인 우리가 3위인 롯데에 이긴다"
<인터뷰> 손아섭(롯데) : "SK에 왼손 투수에 자신있다."
가을 야구에 유독 강한 SK는 이른바, 벌떼 계투진을 자랑합니다.
정대현과 정우람, 엄정욱 등 불펜진은 위기에서 마운드에 올라 확실하게 불을 껐습니다.
최근 박희수까지 힘을 보탰습니다.
최강의 불펜진은 지난 준플레이오프에서 24이닝동안 무실점의 짠물 마운드를 구축했습니다.
<인터뷰> 이만수 (SK 감독대행) : "야구는 투수싸움이다..투수들 믿는다."
<인터뷰> 정우람(SK) : "내가 못던져도 뒤에서 해결해 줄것이다."
창과 방패의 대결이 될 롯데와 SK의 플레이오프.
또한번 가을 잔치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내일 사직에서 막을 올리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는 한마디로 창과 방패의 대결입니다.
이대호를 앞세운 롯데의 화끈한 타선과 SK의 철벽 계투진이 승패를 가를 전망입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가을 야구 2라운드 주인공들의 팀 색깔은 확실합니다.
롯데는 공격력이 화끈합니다.
타격 1위 이대호를 축으로 손아섭과 홍성흔, 전준우까지 막강한 3할 타자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파괴력 넘치는 타선을 앞세워, 올 시즌 팀 타율은 물론 홈런과 득점, 장타력 등 공격부문을 석권했습니다.
<인터뷰> 양승호 (롯데 감독) : "2위인 우리가 3위인 롯데에 이긴다"
<인터뷰> 손아섭(롯데) : "SK에 왼손 투수에 자신있다."
가을 야구에 유독 강한 SK는 이른바, 벌떼 계투진을 자랑합니다.
정대현과 정우람, 엄정욱 등 불펜진은 위기에서 마운드에 올라 확실하게 불을 껐습니다.
최근 박희수까지 힘을 보탰습니다.
최강의 불펜진은 지난 준플레이오프에서 24이닝동안 무실점의 짠물 마운드를 구축했습니다.
<인터뷰> 이만수 (SK 감독대행) : "야구는 투수싸움이다..투수들 믿는다."
<인터뷰> 정우람(SK) : "내가 못던져도 뒤에서 해결해 줄것이다."
창과 방패의 대결이 될 롯데와 SK의 플레이오프.
또한번 가을 잔치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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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창-SK 방패, KS행 누가 더 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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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5 08:13:02
- 수정2011-10-15 09:08:15
<앵커 멘트>
내일 사직에서 막을 올리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는 한마디로 창과 방패의 대결입니다.
이대호를 앞세운 롯데의 화끈한 타선과 SK의 철벽 계투진이 승패를 가를 전망입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가을 야구 2라운드 주인공들의 팀 색깔은 확실합니다.
롯데는 공격력이 화끈합니다.
타격 1위 이대호를 축으로 손아섭과 홍성흔, 전준우까지 막강한 3할 타자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파괴력 넘치는 타선을 앞세워, 올 시즌 팀 타율은 물론 홈런과 득점, 장타력 등 공격부문을 석권했습니다.
<인터뷰> 양승호 (롯데 감독) : "2위인 우리가 3위인 롯데에 이긴다"
<인터뷰> 손아섭(롯데) : "SK에 왼손 투수에 자신있다."
가을 야구에 유독 강한 SK는 이른바, 벌떼 계투진을 자랑합니다.
정대현과 정우람, 엄정욱 등 불펜진은 위기에서 마운드에 올라 확실하게 불을 껐습니다.
최근 박희수까지 힘을 보탰습니다.
최강의 불펜진은 지난 준플레이오프에서 24이닝동안 무실점의 짠물 마운드를 구축했습니다.
<인터뷰> 이만수 (SK 감독대행) : "야구는 투수싸움이다..투수들 믿는다."
<인터뷰> 정우람(SK) : "내가 못던져도 뒤에서 해결해 줄것이다."
창과 방패의 대결이 될 롯데와 SK의 플레이오프.
또한번 가을 잔치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내일 사직에서 막을 올리는 프로야구 플레이오프는 한마디로 창과 방패의 대결입니다.
이대호를 앞세운 롯데의 화끈한 타선과 SK의 철벽 계투진이 승패를 가를 전망입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가을 야구 2라운드 주인공들의 팀 색깔은 확실합니다.
롯데는 공격력이 화끈합니다.
타격 1위 이대호를 축으로 손아섭과 홍성흔, 전준우까지 막강한 3할 타자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파괴력 넘치는 타선을 앞세워, 올 시즌 팀 타율은 물론 홈런과 득점, 장타력 등 공격부문을 석권했습니다.
<인터뷰> 양승호 (롯데 감독) : "2위인 우리가 3위인 롯데에 이긴다"
<인터뷰> 손아섭(롯데) : "SK에 왼손 투수에 자신있다."
가을 야구에 유독 강한 SK는 이른바, 벌떼 계투진을 자랑합니다.
정대현과 정우람, 엄정욱 등 불펜진은 위기에서 마운드에 올라 확실하게 불을 껐습니다.
최근 박희수까지 힘을 보탰습니다.
최강의 불펜진은 지난 준플레이오프에서 24이닝동안 무실점의 짠물 마운드를 구축했습니다.
<인터뷰> 이만수 (SK 감독대행) : "야구는 투수싸움이다..투수들 믿는다."
<인터뷰> 정우람(SK) : "내가 못던져도 뒤에서 해결해 줄것이다."
창과 방패의 대결이 될 롯데와 SK의 플레이오프.
또한번 가을 잔치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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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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