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이달 초 '아이폰4S'를 공개하며 함께 선보인 음성인식 기술 '시리(Siri)'가 내년부터 한국어도 지원하게 됩니다.
애플 홈페이지에 따르면 '시리'는 현재 영어와 프랑스어,독일어 등 3개 언어만 지원하고 있지만 내년부터 한국어를 비롯해 일본어, 중국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등의 언어를 추가로 지원합니다.
시리는 사용자가 음성으로 아이폰에 지시하거나 질문하면 이를 알아듣고 동작을 수행하거나 답변을 해주는 기술로 시리가 탑재돼 있으면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 타자를 치는 대신 음성 인식으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애플 홈페이지에 따르면 '시리'는 현재 영어와 프랑스어,독일어 등 3개 언어만 지원하고 있지만 내년부터 한국어를 비롯해 일본어, 중국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등의 언어를 추가로 지원합니다.
시리는 사용자가 음성으로 아이폰에 지시하거나 질문하면 이를 알아듣고 동작을 수행하거나 답변을 해주는 기술로 시리가 탑재돼 있으면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 타자를 치는 대신 음성 인식으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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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음성인식 ‘시리’ 내년 한국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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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5 09:49:09
애플이 이달 초 '아이폰4S'를 공개하며 함께 선보인 음성인식 기술 '시리(Siri)'가 내년부터 한국어도 지원하게 됩니다.
애플 홈페이지에 따르면 '시리'는 현재 영어와 프랑스어,독일어 등 3개 언어만 지원하고 있지만 내년부터 한국어를 비롯해 일본어, 중국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등의 언어를 추가로 지원합니다.
시리는 사용자가 음성으로 아이폰에 지시하거나 질문하면 이를 알아듣고 동작을 수행하거나 답변을 해주는 기술로 시리가 탑재돼 있으면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 타자를 치는 대신 음성 인식으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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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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