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텔, F1 새 황제…10번째 우승컵
입력 2011.10.16 (21:47)
수정 2011.10.1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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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 대회인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독일의 페텔이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F1의 새로운 황제, 페텔의 질주는 눈부셨습니다.
페텔은 예선 선두인 해밀턴의 뒤에서 경기를 시작했지만, 첫 번째 바퀴에서 추월에 성공했습니다.
네 번째 곡선 주로에서 절묘하게 앞으로 치고 나갔습니다.
페텔은 이후 줄곧 선두를 지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습니다.
<인터뷰> 페텔
페텔은 시상대 맨 윗자리에서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올 시즌 16번의 대회에서 10번째 우승을 거머쥐며, 자신의 시대임을 알렸습니다.
해밀턴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준우승에 만족해야했습니다.
<인터뷰> 해밀턴
슈마허는 충돌 사고로 안타깝게 중도 탈락했습니다.
영암 경주장에는 8만명이 넘는 관중이 몰려, 세계 최고의 스피드 축제를 만끽했습니다.
F1 코리아 그랑프리 세번째 대회는 내년 10월 이곳 영암에서 다시 펼쳐집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 대회인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독일의 페텔이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F1의 새로운 황제, 페텔의 질주는 눈부셨습니다.
페텔은 예선 선두인 해밀턴의 뒤에서 경기를 시작했지만, 첫 번째 바퀴에서 추월에 성공했습니다.
네 번째 곡선 주로에서 절묘하게 앞으로 치고 나갔습니다.
페텔은 이후 줄곧 선두를 지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습니다.
<인터뷰> 페텔
페텔은 시상대 맨 윗자리에서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올 시즌 16번의 대회에서 10번째 우승을 거머쥐며, 자신의 시대임을 알렸습니다.
해밀턴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준우승에 만족해야했습니다.
<인터뷰> 해밀턴
슈마허는 충돌 사고로 안타깝게 중도 탈락했습니다.
영암 경주장에는 8만명이 넘는 관중이 몰려, 세계 최고의 스피드 축제를 만끽했습니다.
F1 코리아 그랑프리 세번째 대회는 내년 10월 이곳 영암에서 다시 펼쳐집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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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텔, F1 새 황제…10번째 우승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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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6 21:47:57
- 수정2011-10-16 21:48:19
<앵커 멘트>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 대회인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독일의 페텔이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F1의 새로운 황제, 페텔의 질주는 눈부셨습니다.
페텔은 예선 선두인 해밀턴의 뒤에서 경기를 시작했지만, 첫 번째 바퀴에서 추월에 성공했습니다.
네 번째 곡선 주로에서 절묘하게 앞으로 치고 나갔습니다.
페텔은 이후 줄곧 선두를 지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습니다.
<인터뷰> 페텔
페텔은 시상대 맨 윗자리에서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올 시즌 16번의 대회에서 10번째 우승을 거머쥐며, 자신의 시대임을 알렸습니다.
해밀턴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준우승에 만족해야했습니다.
<인터뷰> 해밀턴
슈마허는 충돌 사고로 안타깝게 중도 탈락했습니다.
영암 경주장에는 8만명이 넘는 관중이 몰려, 세계 최고의 스피드 축제를 만끽했습니다.
F1 코리아 그랑프리 세번째 대회는 내년 10월 이곳 영암에서 다시 펼쳐집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 대회인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독일의 페텔이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수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F1의 새로운 황제, 페텔의 질주는 눈부셨습니다.
페텔은 예선 선두인 해밀턴의 뒤에서 경기를 시작했지만, 첫 번째 바퀴에서 추월에 성공했습니다.
네 번째 곡선 주로에서 절묘하게 앞으로 치고 나갔습니다.
페텔은 이후 줄곧 선두를 지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습니다.
<인터뷰> 페텔
페텔은 시상대 맨 윗자리에서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올 시즌 16번의 대회에서 10번째 우승을 거머쥐며, 자신의 시대임을 알렸습니다.
해밀턴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준우승에 만족해야했습니다.
<인터뷰> 해밀턴
슈마허는 충돌 사고로 안타깝게 중도 탈락했습니다.
영암 경주장에는 8만명이 넘는 관중이 몰려, 세계 최고의 스피드 축제를 만끽했습니다.
F1 코리아 그랑프리 세번째 대회는 내년 10월 이곳 영암에서 다시 펼쳐집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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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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