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선동열 신임 감독 선임

입력 2011.10.18 (17:20) 수정 2011.10.18 (17: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선동렬 전 삼성 감독이 고향팀인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감독으로 복귀합니다.



기아 구단은 조범현 감독이 한국시리즈 진출 실패의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했으며 후임 사령탑으로 선동열 전 삼성 감독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선동열 신임 기아 감독은 2010년 시즌 뒤 삼성 감독에서 물러나, 1년 만에 친정팀의 사령탑을 맡게 됐습니다.



선 감독이 친정팀에 복귀하는 것은 지난 1996년 임대 형식으로 일본프로야구 주니치에 진출한 이후 16년 만입니다.



해태시절 간판타자였던 이순철 전 LG감독도 수석코치로 기아에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아, 선동열 신임 감독 선임
    • 입력 2011-10-18 17:20:02
    • 수정2011-10-18 17:33:10
    뉴스 5
선동렬 전 삼성 감독이 고향팀인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감독으로 복귀합니다.

기아 구단은 조범현 감독이 한국시리즈 진출 실패의 책임을 지고 자진사퇴했으며 후임 사령탑으로 선동열 전 삼성 감독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선동열 신임 기아 감독은 2010년 시즌 뒤 삼성 감독에서 물러나, 1년 만에 친정팀의 사령탑을 맡게 됐습니다.

선 감독이 친정팀에 복귀하는 것은 지난 1996년 임대 형식으로 일본프로야구 주니치에 진출한 이후 16년 만입니다.

해태시절 간판타자였던 이순철 전 LG감독도 수석코치로 기아에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