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38.2%·박원순 40.5%…오차 범위 접전
입력 2011.10.1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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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방송 3사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 박원순 후보가 나경원 후보를 오차 범위 안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 후보는 20~30대에서 나 후보는 50~60대에서 우세를 보였습니다.
먼저 홍희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시장 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 물었습니다.
나경원 후보 38.2, 박원순 후보 40.5%로 오차 범위 내 접전입니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나경원 후보 42, 박원순 후보 42.9%로 초박빙입니다.
연령별 지지도에서는 나 후보가 5,60대 이상에서 박 후보는 2,30대에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조사방법별로는 휴대전화 조사에서는 나 후보 38, 박 후보 43.8%인 반면 집 전화 조사에서는 나 후보가 40.8, 박 후보는 36.3%였습니다.
서울 권역별로는 박 후보는 강남 서쪽에서 나 후보는 강남 동쪽에서 우세했습니다.
이번 선거에 꼭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65.2%로 나타났습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안철수 교수가 차기 대선에서 맞대결할 경우 박근혜 36.4, 안철수 44.2%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 등 방송 3사가 미디어리서치 등 3개 기관에 의뢰해 지난 16일부터 이틀동안 서울시민 천 명을 대상으로 집전화와 휴대전화 RDD방식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틉니다.
KBS 뉴스 홍희정입니다.
방송 3사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 박원순 후보가 나경원 후보를 오차 범위 안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 후보는 20~30대에서 나 후보는 50~60대에서 우세를 보였습니다.
먼저 홍희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시장 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 물었습니다.
나경원 후보 38.2, 박원순 후보 40.5%로 오차 범위 내 접전입니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나경원 후보 42, 박원순 후보 42.9%로 초박빙입니다.
연령별 지지도에서는 나 후보가 5,60대 이상에서 박 후보는 2,30대에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조사방법별로는 휴대전화 조사에서는 나 후보 38, 박 후보 43.8%인 반면 집 전화 조사에서는 나 후보가 40.8, 박 후보는 36.3%였습니다.
서울 권역별로는 박 후보는 강남 서쪽에서 나 후보는 강남 동쪽에서 우세했습니다.
이번 선거에 꼭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65.2%로 나타났습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안철수 교수가 차기 대선에서 맞대결할 경우 박근혜 36.4, 안철수 44.2%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 등 방송 3사가 미디어리서치 등 3개 기관에 의뢰해 지난 16일부터 이틀동안 서울시민 천 명을 대상으로 집전화와 휴대전화 RDD방식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틉니다.
KBS 뉴스 홍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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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38.2%·박원순 40.5%…오차 범위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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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8 22:09:58
![](/data/news/2011/10/18/2374166_20.jpg)
<앵커 멘트>
방송 3사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 박원순 후보가 나경원 후보를 오차 범위 안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 후보는 20~30대에서 나 후보는 50~60대에서 우세를 보였습니다.
먼저 홍희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시장 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 물었습니다.
나경원 후보 38.2, 박원순 후보 40.5%로 오차 범위 내 접전입니다.
적극 투표층에서는 나경원 후보 42, 박원순 후보 42.9%로 초박빙입니다.
연령별 지지도에서는 나 후보가 5,60대 이상에서 박 후보는 2,30대에서 강세를 보였습니다.
조사방법별로는 휴대전화 조사에서는 나 후보 38, 박 후보 43.8%인 반면 집 전화 조사에서는 나 후보가 40.8, 박 후보는 36.3%였습니다.
서울 권역별로는 박 후보는 강남 서쪽에서 나 후보는 강남 동쪽에서 우세했습니다.
이번 선거에 꼭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65.2%로 나타났습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안철수 교수가 차기 대선에서 맞대결할 경우 박근혜 36.4, 안철수 44.2%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 등 방송 3사가 미디어리서치 등 3개 기관에 의뢰해 지난 16일부터 이틀동안 서울시민 천 명을 대상으로 집전화와 휴대전화 RDD방식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틉니다.
KBS 뉴스 홍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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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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