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독일, EFSF 2조 유로로 증액 합의”

입력 2011.10.1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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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프랑스가 유럽재정안정기구 가용 재원을 지금의 4배 이상인 2조 유로로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복수의 EU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독일과 프랑스가 유럽재정안정기구를 2조 유로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유럽 내 금융 구조상 중요한 대형은행 60-70개를 점검한 결과를 토대로 은행의 의무 자기자본율을 9%로 높이기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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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독일, EFSF 2조 유로로 증액 합의”
    • 입력 2011-10-19 09:13:42
    국제
독일과 프랑스가 유럽재정안정기구 가용 재원을 지금의 4배 이상인 2조 유로로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복수의 EU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독일과 프랑스가 유럽재정안정기구를 2조 유로로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또 유럽 내 금융 구조상 중요한 대형은행 60-70개를 점검한 결과를 토대로 은행의 의무 자기자본율을 9%로 높이기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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