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승엽이 내년 한국 무대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이승엽은 소속팀 오릭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되면서 구단에 일본 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승엽의 아버지 이춘광씨는 "이승엽이 올시즌을 마치고 국내로 돌아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엽은 지난해 12월, 오릭스와 2년간 계약했지만 특별한 조건없이 국내로 복귀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지난 2004년 지바 롯데 유니폼을 입고 일본 무대 진출에 성공한 이승엽은 이로써 8년간의 일본 생활을 마감하게 됐습니다.
이승엽은 손가락 부상 후유증으로 올시즌 타율 2할 1리, 홈런 15개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승엽이 국내 무대에 복귀할 경우 원 소속팀 삼성을 비롯해 9개 구단과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습니다.
이승엽은 소속팀 오릭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되면서 구단에 일본 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승엽의 아버지 이춘광씨는 "이승엽이 올시즌을 마치고 국내로 돌아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엽은 지난해 12월, 오릭스와 2년간 계약했지만 특별한 조건없이 국내로 복귀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지난 2004년 지바 롯데 유니폼을 입고 일본 무대 진출에 성공한 이승엽은 이로써 8년간의 일본 생활을 마감하게 됐습니다.
이승엽은 손가락 부상 후유증으로 올시즌 타율 2할 1리, 홈런 15개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승엽이 국내 무대에 복귀할 경우 원 소속팀 삼성을 비롯해 9개 구단과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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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내년 국내 무대 복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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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9 15:04:35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승엽이 내년 한국 무대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이승엽은 소속팀 오릭스가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되면서 구단에 일본 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승엽의 아버지 이춘광씨는 "이승엽이 올시즌을 마치고 국내로 돌아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엽은 지난해 12월, 오릭스와 2년간 계약했지만 특별한 조건없이 국내로 복귀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지난 2004년 지바 롯데 유니폼을 입고 일본 무대 진출에 성공한 이승엽은 이로써 8년간의 일본 생활을 마감하게 됐습니다.
이승엽은 손가락 부상 후유증으로 올시즌 타율 2할 1리, 홈런 15개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승엽이 국내 무대에 복귀할 경우 원 소속팀 삼성을 비롯해 9개 구단과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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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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