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는 서울 묵동의 한 교회 앞에서 길을 가던 48살 김모 씨를 친 뒤 달아난 혐의로 승합차 운전자 32살 조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씨는 지난 5일 새벽 6시 쯤 예배에 참석하고 나오던 김씨를 치고 달아났지만 CCTV 화면에 찍힌 승합차을 보고 추적한 경찰에 사고발생 5일만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 외에도 지난 5월 뺑소니 사망사고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올해 중랑구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고 37건 가운데 36건의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지난 5일 새벽 6시 쯤 예배에 참석하고 나오던 김씨를 치고 달아났지만 CCTV 화면에 찍힌 승합차을 보고 추적한 경찰에 사고발생 5일만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 외에도 지난 5월 뺑소니 사망사고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올해 중랑구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고 37건 가운데 36건의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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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인 치고 달아난 뺑소니 5일 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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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9 15:54:21
서울 중랑경찰서는 서울 묵동의 한 교회 앞에서 길을 가던 48살 김모 씨를 친 뒤 달아난 혐의로 승합차 운전자 32살 조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씨는 지난 5일 새벽 6시 쯤 예배에 참석하고 나오던 김씨를 치고 달아났지만 CCTV 화면에 찍힌 승합차을 보고 추적한 경찰에 사고발생 5일만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 외에도 지난 5월 뺑소니 사망사고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올해 중랑구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고 37건 가운데 36건의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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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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