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개인과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1850선을 회복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7.02포인트, 0.93% 오른 1855.92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은 261억 원, 기관은 1,102억 원의 순매도를 기록했지만 개인이 589억 원을 사들이고 프로그램 매매가 1400억 대 순매수를 나타냈습니다.
지난밤 프랑스와 독일이 유럽재정안정기금 규모를 늘리기로 합의했다는 소식과 미국 기업들의 실적 호조가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코스닥도 4.74 포인트, 0.98% 오른 488.17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한일 통화스와프 확대 영향으로 13원 70전 떨어진 천131원 9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7.02포인트, 0.93% 오른 1855.92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은 261억 원, 기관은 1,102억 원의 순매도를 기록했지만 개인이 589억 원을 사들이고 프로그램 매매가 1400억 대 순매수를 나타냈습니다.
지난밤 프랑스와 독일이 유럽재정안정기금 규모를 늘리기로 합의했다는 소식과 미국 기업들의 실적 호조가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코스닥도 4.74 포인트, 0.98% 오른 488.17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한일 통화스와프 확대 영향으로 13원 70전 떨어진 천131원 9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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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하루 만에 반등…1,855.92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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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9 16:43:45
코스피가 개인과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1850선을 회복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17.02포인트, 0.93% 오른 1855.92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은 261억 원, 기관은 1,102억 원의 순매도를 기록했지만 개인이 589억 원을 사들이고 프로그램 매매가 1400억 대 순매수를 나타냈습니다.
지난밤 프랑스와 독일이 유럽재정안정기금 규모를 늘리기로 합의했다는 소식과 미국 기업들의 실적 호조가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코스닥도 4.74 포인트, 0.98% 오른 488.17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값은 한일 통화스와프 확대 영향으로 13원 70전 떨어진 천131원 9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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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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