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1천435위·삼일공고)이 삼성증권배 국제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총상금 10만달러) 단식 8강에 올랐다.
만 18세인 고교생 정홍은 19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본선 사흘째 단식 2회전에서 송민규(1천224위·울산대)를 2-1(6-1 3-6 6-3)로 꺾었다.
이로써 정홍은 역대 한국 남자 선수 최연소로 챌린저급 대회 단식 본선 8강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종전 국내 선수 최연소 챌린저 8강 기록은 임용규(300위·한솔)가 19세이던 지난해 부산오픈 챌린저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웠다.
1회전에서 2번 시드 그레가 제미야(117위·슬로베니아)를 꺾어 파란을 일으켰던 정홍은 8강에서 아머 델리치(218위·보스니아)와 맞붙는다.
만 18세인 고교생 정홍은 19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본선 사흘째 단식 2회전에서 송민규(1천224위·울산대)를 2-1(6-1 3-6 6-3)로 꺾었다.
이로써 정홍은 역대 한국 남자 선수 최연소로 챌린저급 대회 단식 본선 8강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종전 국내 선수 최연소 챌린저 8강 기록은 임용규(300위·한솔)가 19세이던 지난해 부산오픈 챌린저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웠다.
1회전에서 2번 시드 그레가 제미야(117위·슬로베니아)를 꺾어 파란을 일으켰던 정홍은 8강에서 아머 델리치(218위·보스니아)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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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세’ 정홍, 최연소 챌린저 ‘8강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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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19 16:48:44
정홍(1천435위·삼일공고)이 삼성증권배 국제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총상금 10만달러) 단식 8강에 올랐다.
만 18세인 고교생 정홍은 19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본선 사흘째 단식 2회전에서 송민규(1천224위·울산대)를 2-1(6-1 3-6 6-3)로 꺾었다.
이로써 정홍은 역대 한국 남자 선수 최연소로 챌린저급 대회 단식 본선 8강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종전 국내 선수 최연소 챌린저 8강 기록은 임용규(300위·한솔)가 19세이던 지난해 부산오픈 챌린저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웠다.
1회전에서 2번 시드 그레가 제미야(117위·슬로베니아)를 꺾어 파란을 일으켰던 정홍은 8강에서 아머 델리치(218위·보스니아)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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