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에쓰오일 온산공장 확장…세계 최대 규모 外

입력 2011.10.2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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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오늘  이명박 대통령과 사우디아라비아 광물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산공장 확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에쓰오일은 온산공장 확장으로 세계 최대인 연 170만 톤 생산 규모의  합성섬유 기초원료 등의 생산시설을  갖추게 됐습니다.



윈스톰 등 한국지엠 디젤 승용차 5종 리콜



국토해양부는  2008년 2월 1일부터 올해 6월 20일 사이에 한국지엠에서 생산한 윈스톰 등 디젤승용차 5개 차종 3만 2천여 대가 연료공급 호스 불량 등으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됐다며,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반 자살 계획 6명…일행 신고로 구조



경기도 수원 중부경찰서는  지난 18일 경기도 가평에서, 렌터카를 빌려 동반 자살을 하려던 남녀 6명을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을 통해 구조해 귀가 조치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만난 이들은 동반 자살을 계획했지만, 동참하려다 거절당한 20대 남성의 신고로 경찰에 구조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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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에쓰오일 온산공장 확장…세계 최대 규모 外
    • 입력 2011-10-20 22:09:19
    뉴스 9
에쓰오일은 오늘  이명박 대통령과 사우디아라비아 광물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산공장 확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에쓰오일은 온산공장 확장으로 세계 최대인 연 170만 톤 생산 규모의  합성섬유 기초원료 등의 생산시설을  갖추게 됐습니다.

윈스톰 등 한국지엠 디젤 승용차 5종 리콜

국토해양부는  2008년 2월 1일부터 올해 6월 20일 사이에 한국지엠에서 생산한 윈스톰 등 디젤승용차 5개 차종 3만 2천여 대가 연료공급 호스 불량 등으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됐다며,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반 자살 계획 6명…일행 신고로 구조

경기도 수원 중부경찰서는  지난 18일 경기도 가평에서, 렌터카를 빌려 동반 자살을 하려던 남녀 6명을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을 통해 구조해 귀가 조치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만난 이들은 동반 자살을 계획했지만, 동참하려다 거절당한 20대 남성의 신고로 경찰에 구조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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