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이름 건 대회서 산뜻한 출발

입력 2011.10.21 (07: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최경주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치르는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첫날 경기에서 우승을 향해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역시 최경주였습니다.

정교한 그린 공략으로 필드를 지배했습니다.

3번부터 5번 홀까지 세 홀 연속 버디가 돋보였습니다.

첫날 버디 일곱 개, 보기 두 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

선두 이민창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최경주의 이름을 내건 이 대회는 나눔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수익금 중 2억원이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휴대 전화를 자발적으로 맡기도록 하는 등 관람 문화에도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초청선수로 나선 앤서니 김은 4언더파, 공동 4위로 출발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경주, 이름 건 대회서 산뜻한 출발
    • 입력 2011-10-21 07:19:1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최경주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치르는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첫날 경기에서 우승을 향해 기분좋게 출발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역시 최경주였습니다. 정교한 그린 공략으로 필드를 지배했습니다. 3번부터 5번 홀까지 세 홀 연속 버디가 돋보였습니다. 첫날 버디 일곱 개, 보기 두 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 선두 이민창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최경주의 이름을 내건 이 대회는 나눔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수익금 중 2억원이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휴대 전화를 자발적으로 맡기도록 하는 등 관람 문화에도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경주 초청선수로 나선 앤서니 김은 4언더파, 공동 4위로 출발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