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화제의 1분’을 찾아라!

입력 2011.10.21 (09:06) 수정 2011.10.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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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매주 금요일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화제의 코너!

지난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 중 화제의 장면만을 모아~ 모두 모아보는!

<화제의 1분을 찾아라!> 이번 주엔 과연 어떤 프로그램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을까요?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일주일 동안 방송된 KBS의 각종 프로그램 중 화제를 모은 프로그램!!

먼저 드라마 부문, 화제의 1분은요?

무려 3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

안방극장 최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이 드라마 부문 화제의 1분을 차지했습니다!

<녹취> 정웅인(연기자) : "아버지 어머니 예진 씨예요"

<녹취> 윤주희 (연기자) : "처음 뵙겠습니다. 성예진이라고 합니다"

<녹취> 김자옥 (연기자) : "아이고 잘왔네유. 내가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몰라유. 너무 예쁘네유"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여인을 만나 생애 최고의 나날을 보내던 정웅인 씨~

하지만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는데요.

<녹취> "태식씨 어떻게 얘기를 꺼내야 할지 모르겠어요. 태식 씨의 아이를 임신한 것을 알았어요. 그리고 그 아이를 낳았어요."

필리핀의 옛애인에게서 들려온 날벼락 같은 소식!

정웅인 씨~ 졸지에 아들이 생겼어요 어떡해요.

<녹취> 정웅인 (연기자) : "여보세요"

<녹취> "태식 씨"

<녹취> 정웅인 (연기자) : "안젤리카?"

<녹취> "우리 국수 지금 한국에 보내요. 인천공항에 저녁 7시에 도착 예정이에요."

정웅인 씨, 아들이 있다는 소식에 아직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지도 못했는데 그 아들이 지금 한국으로 온다고요?

9년 동안 존재자체도 몰랐던 자신의 아들과 어색한 첫 만남을 가진 정웅인 씨~

<녹취> 정웅인 (연기자) : "네가 국수니?"

정웅인 씨가 어색하기는 아들 역시 마찬가지겠죠?

혼혈아들과 첫 대면 후 망연자실한 정웅인 씨, 한숨 섞인 눈물을 쏟아냅니다.

<녹취> 정웅인 (연기자) : "어떻게 하필 이 순간에 이런 일이 벌어지냐고 어떻게 하필이면 이런 순간 내 인생 최초로 행운을 잡고 인생에서 처음으로 행복하고 나도 이제 뭔가 제대로 사람답게 살아볼 수 있을 거 같은 바로 이 순간..."

갑작스럽게 나타난 아들의 존재에 눈물을 흘린 정웅인 씨!

정웅인 씨의 순탄치 않은 앞날을 예고하는 이 장면이 화제의 1분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한 주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예능 부문, 화제를 모은 명장면은요?

매주 일요일! 전국민에게 웃음을 주는 개그콘서트에서 탄생했습니다!

바로 신랄한 사회 풍자개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사마귀 유치원인데요.

<녹취> 정범균 (개그맨) : "어른이 여러분 모두 모였나요? 빨리 크는 유치원 사마귀 유치원이에요"

<녹취> 홍나영 (개그맨) : "저는 커서 대기업에 들어가고 싶어요"

<녹취> 정범균 (개그맨) : "대기업에 취직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날은 대기업에 취직하는 방법을 풍자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사마귀 유치원이 공개하는 대기업 취직비결!

<녹취> 최효종 (개그맨) : "대기업에 들어가는 거 어렵지 않아요. 여러분들이 대기업에 들어가려면 이름만 들으면 아는 우리나라 3개 대학 중에 하나만 가면 되요. 3개나 되니까 폭이 엄청 넓죠? 너무 쉬워요"

최효종 씨! 차라리 하늘의 별을 따는 게 쉽다고 하세요!

<녹취> 최효종 (개그맨) : "이렇게 대학에 입학하게 되면 4년간 학비가 적게는 5천 많게는 2억이 드는데 걱정하지 마세요.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면 돼요. 시급 4320원을 받고 10시간씩 1년을 숨만 쉬고 일만했을 때 여러분들 1년간 꼬박 그 돈을 다 모으면 1년 학비가 생겨요 이렇게 1년 공부하고 1년 알바하고 1년 공부하고 1년 알바하면 8년 만에 대학을 졸업하게 돼요."

갖은 고생을 이겨내고 대기업에 취직! 이제 꿈의 파라다이스가 펼쳐지는 건가요?

<녹취> 최효종 (개그맨) : "이렇게 대기업에 들어가서 10년 동안 꼬박 일만하고 숨만 쉬어서 연봉 그리고 야근수당 보너스까지 다 모으면 10년만 일하면 그동안 공부했던 본전을 뽑을 수 있어요"

대기업 취업 후 고생도 만만치 않죠?

<녹취> 최효종 (개그맨) : "여러분 이렇게 30년 동안 근면성실하게 사건사고 없이 대기업에서 일하면 놀라지 마세요. 드디어 30년 만에 오십이 넘어서 대기업 부장이 돼요 그런데 그때 회장님 아들 서른 살이 상무로 오게 돼요. 여러분들은 그분에게 90도로 깍듯이 인사하며 그분의 비위를 맞춘다면 정년퇴임까지 문제없어요 여러분 어때요 이렇게 대기업 직원 되는 거 너무 쉽죠."

마지막으로 사마귀 유치원이 강추하는 대기업 입사방법!

<녹취> 정범균 (개그맨) : "여러분들 잘 들었죠. 대기업에 취직하기 위해서 다음생애는 회장님 아들로 태어나 봐요"

대기업 취직방법 어렵지 않네요~

신랄한 사회 풍자 개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사마귀 유치원이 예능부분 화제의 1분을 차지했습니다.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주는 스타의 별별 에피소드 열전!

토크 부문, 화제의 1분은요?

가요계 마왕! 신해철 씨의 감동 러브스토리가 차지했는데요~

한편의 영화 같은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녹취> 김승우 (연기자) : "실례지만 부인이 어디가 아프셨던..."

<녹취> 신해철 (가수) : "암이었어요"

연애시절 아내 윤원희 씨의 암투병 사실을 알게 된 신해철 씨~

혹시 집안의 반대는 없었나요?

<녹취> 신해철 (가수) : "우리 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 여자친구가 있는데 암이래 그랬더니 엄마가 수술경과를 기다렸다가 결혼식 하지 말고 결혼식을 먼저하고 다 같이 힘을 합쳐서 살아도 네 복이고 죽어도 네 복이니 빨리 보여 달라고"

이렇게 신해철 씨와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아내 윤원희 씨, 힘들었던 암투병생활을 공개했는데요.

<녹취> 윤원희 (연기자) : "컨디션이 너무 안 좋은 거예요 그래서 병원에 갔다가 이것저것 검사를 받고 왔는데 며칠 뒤에 전화가 딱 오더니 암일 가능성이 높다고 그때 얘기를 처음 들은 거예요"

암투병으로 힘든 윤원희 씨에게 힘이 되어준 사람, 바로 신해철 씨였다죠~

<녹취> 윤원희 (연기자) : "그때 남편이 저를 안 붙잡아 줬다면 저는 그때..."

<녹취> 신해철 (가수) : "그럴 줄 알고 잡은 것도 아닌데 그걸 고마워한다면 웃긴 거야"

이후 결혼에 성공한 두 사람!

하지만 결혼 후 암이 재발해 또 다시 힘겨운 투병생활을 시작해야 했는데요.

<녹취> 신해철 (가수) : "지난번에 수술할 때 병원에서 제가 정장을 입고 있었거든요. 왜 불편하게 그렇게 입고 있냐고 해서 저희는 무심결에 마지막일지 모르잖아 그랬더니"

정장을 갖춰 입고 수술실로 들어서는 아내를 웃으며 배웅했야했던 신해철 씨의 숨겨진 속마음, 편치만은 않았는데요.

<녹취> 신해철 (가수) : "제가 정장을 입고 넥타이까지 다 갖춘 상태에서 수술대에서 인사를 하는 건 만에 하나 무슨 일이 생긴다면 ‘내가 지금까지 살던 내 사는 모든 방식을 바꿔서라도 아이들을 챙기고 내 임무를 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는 거고 뭐 그런 건데.... 딴 얘기하자"

아픈 아내를 향한 지고지순한 신해철 씨의 감동러브스토리!

화제의 1분을 차지할 만 하네요~

한 주간 여러분의 눈길과 마음을 사로잡은 화제의 순간들을 만나봤는데요.

다음 주에는 과연 어떤 장면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까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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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화제의 1분’을 찾아라!
    • 입력 2011-10-21 09:06:36
    • 수정2011-10-21 09: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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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매주 금요일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화제의 코너! 지난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 중 화제의 장면만을 모아~ 모두 모아보는! <화제의 1분을 찾아라!> 이번 주엔 과연 어떤 프로그램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을까요?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일주일 동안 방송된 KBS의 각종 프로그램 중 화제를 모은 프로그램!! 먼저 드라마 부문, 화제의 1분은요? 무려 3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 안방극장 최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이 드라마 부문 화제의 1분을 차지했습니다! <녹취> 정웅인(연기자) : "아버지 어머니 예진 씨예요" <녹취> 윤주희 (연기자) : "처음 뵙겠습니다. 성예진이라고 합니다" <녹취> 김자옥 (연기자) : "아이고 잘왔네유. 내가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몰라유. 너무 예쁘네유"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여인을 만나 생애 최고의 나날을 보내던 정웅인 씨~ 하지만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는데요. <녹취> "태식씨 어떻게 얘기를 꺼내야 할지 모르겠어요. 태식 씨의 아이를 임신한 것을 알았어요. 그리고 그 아이를 낳았어요." 필리핀의 옛애인에게서 들려온 날벼락 같은 소식! 정웅인 씨~ 졸지에 아들이 생겼어요 어떡해요. <녹취> 정웅인 (연기자) : "여보세요" <녹취> "태식 씨" <녹취> 정웅인 (연기자) : "안젤리카?" <녹취> "우리 국수 지금 한국에 보내요. 인천공항에 저녁 7시에 도착 예정이에요." 정웅인 씨, 아들이 있다는 소식에 아직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지도 못했는데 그 아들이 지금 한국으로 온다고요? 9년 동안 존재자체도 몰랐던 자신의 아들과 어색한 첫 만남을 가진 정웅인 씨~ <녹취> 정웅인 (연기자) : "네가 국수니?" 정웅인 씨가 어색하기는 아들 역시 마찬가지겠죠? 혼혈아들과 첫 대면 후 망연자실한 정웅인 씨, 한숨 섞인 눈물을 쏟아냅니다. <녹취> 정웅인 (연기자) : "어떻게 하필 이 순간에 이런 일이 벌어지냐고 어떻게 하필이면 이런 순간 내 인생 최초로 행운을 잡고 인생에서 처음으로 행복하고 나도 이제 뭔가 제대로 사람답게 살아볼 수 있을 거 같은 바로 이 순간..." 갑작스럽게 나타난 아들의 존재에 눈물을 흘린 정웅인 씨! 정웅인 씨의 순탄치 않은 앞날을 예고하는 이 장면이 화제의 1분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한 주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예능 부문, 화제를 모은 명장면은요? 매주 일요일! 전국민에게 웃음을 주는 개그콘서트에서 탄생했습니다! 바로 신랄한 사회 풍자개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사마귀 유치원인데요. <녹취> 정범균 (개그맨) : "어른이 여러분 모두 모였나요? 빨리 크는 유치원 사마귀 유치원이에요" <녹취> 홍나영 (개그맨) : "저는 커서 대기업에 들어가고 싶어요" <녹취> 정범균 (개그맨) : "대기업에 취직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날은 대기업에 취직하는 방법을 풍자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사마귀 유치원이 공개하는 대기업 취직비결! <녹취> 최효종 (개그맨) : "대기업에 들어가는 거 어렵지 않아요. 여러분들이 대기업에 들어가려면 이름만 들으면 아는 우리나라 3개 대학 중에 하나만 가면 되요. 3개나 되니까 폭이 엄청 넓죠? 너무 쉬워요" 최효종 씨! 차라리 하늘의 별을 따는 게 쉽다고 하세요! <녹취> 최효종 (개그맨) : "이렇게 대학에 입학하게 되면 4년간 학비가 적게는 5천 많게는 2억이 드는데 걱정하지 마세요.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면 돼요. 시급 4320원을 받고 10시간씩 1년을 숨만 쉬고 일만했을 때 여러분들 1년간 꼬박 그 돈을 다 모으면 1년 학비가 생겨요 이렇게 1년 공부하고 1년 알바하고 1년 공부하고 1년 알바하면 8년 만에 대학을 졸업하게 돼요." 갖은 고생을 이겨내고 대기업에 취직! 이제 꿈의 파라다이스가 펼쳐지는 건가요? <녹취> 최효종 (개그맨) : "이렇게 대기업에 들어가서 10년 동안 꼬박 일만하고 숨만 쉬어서 연봉 그리고 야근수당 보너스까지 다 모으면 10년만 일하면 그동안 공부했던 본전을 뽑을 수 있어요" 대기업 취업 후 고생도 만만치 않죠? <녹취> 최효종 (개그맨) : "여러분 이렇게 30년 동안 근면성실하게 사건사고 없이 대기업에서 일하면 놀라지 마세요. 드디어 30년 만에 오십이 넘어서 대기업 부장이 돼요 그런데 그때 회장님 아들 서른 살이 상무로 오게 돼요. 여러분들은 그분에게 90도로 깍듯이 인사하며 그분의 비위를 맞춘다면 정년퇴임까지 문제없어요 여러분 어때요 이렇게 대기업 직원 되는 거 너무 쉽죠." 마지막으로 사마귀 유치원이 강추하는 대기업 입사방법! <녹취> 정범균 (개그맨) : "여러분들 잘 들었죠. 대기업에 취직하기 위해서 다음생애는 회장님 아들로 태어나 봐요" 대기업 취직방법 어렵지 않네요~ 신랄한 사회 풍자 개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사마귀 유치원이 예능부분 화제의 1분을 차지했습니다.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주는 스타의 별별 에피소드 열전! 토크 부문, 화제의 1분은요? 가요계 마왕! 신해철 씨의 감동 러브스토리가 차지했는데요~ 한편의 영화 같은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녹취> 김승우 (연기자) : "실례지만 부인이 어디가 아프셨던..." <녹취> 신해철 (가수) : "암이었어요" 연애시절 아내 윤원희 씨의 암투병 사실을 알게 된 신해철 씨~ 혹시 집안의 반대는 없었나요? <녹취> 신해철 (가수) : "우리 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 여자친구가 있는데 암이래 그랬더니 엄마가 수술경과를 기다렸다가 결혼식 하지 말고 결혼식을 먼저하고 다 같이 힘을 합쳐서 살아도 네 복이고 죽어도 네 복이니 빨리 보여 달라고" 이렇게 신해철 씨와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아내 윤원희 씨, 힘들었던 암투병생활을 공개했는데요. <녹취> 윤원희 (연기자) : "컨디션이 너무 안 좋은 거예요 그래서 병원에 갔다가 이것저것 검사를 받고 왔는데 며칠 뒤에 전화가 딱 오더니 암일 가능성이 높다고 그때 얘기를 처음 들은 거예요" 암투병으로 힘든 윤원희 씨에게 힘이 되어준 사람, 바로 신해철 씨였다죠~ <녹취> 윤원희 (연기자) : "그때 남편이 저를 안 붙잡아 줬다면 저는 그때..." <녹취> 신해철 (가수) : "그럴 줄 알고 잡은 것도 아닌데 그걸 고마워한다면 웃긴 거야" 이후 결혼에 성공한 두 사람! 하지만 결혼 후 암이 재발해 또 다시 힘겨운 투병생활을 시작해야 했는데요. <녹취> 신해철 (가수) : "지난번에 수술할 때 병원에서 제가 정장을 입고 있었거든요. 왜 불편하게 그렇게 입고 있냐고 해서 저희는 무심결에 마지막일지 모르잖아 그랬더니" 정장을 갖춰 입고 수술실로 들어서는 아내를 웃으며 배웅했야했던 신해철 씨의 숨겨진 속마음, 편치만은 않았는데요. <녹취> 신해철 (가수) : "제가 정장을 입고 넥타이까지 다 갖춘 상태에서 수술대에서 인사를 하는 건 만에 하나 무슨 일이 생긴다면 ‘내가 지금까지 살던 내 사는 모든 방식을 바꿔서라도 아이들을 챙기고 내 임무를 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는 거고 뭐 그런 건데.... 딴 얘기하자" 아픈 아내를 향한 지고지순한 신해철 씨의 감동러브스토리! 화제의 1분을 차지할 만 하네요~ 한 주간 여러분의 눈길과 마음을 사로잡은 화제의 순간들을 만나봤는데요. 다음 주에는 과연 어떤 장면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까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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