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사상 첫 5천 리바운드 위업
입력 2011.10.22 (21:45)
수정 2011.10.2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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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국보급 센터 서장훈이 사상 처음으로 5천 리바운드 달성이란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KT 박상오의 슛이 림을 맞고 나오자,LG 서장훈이 리바운드를 잡아냅니다.
한국 농구 사상 최초의 5000 리바운드입니다.
서장훈은 만득점 돌파에 이어,5000리바운드를 달성해 득점과 리바운드에서 통산 최고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뷰>서장훈 : "그동안의 열정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서장훈의 대기록에도 불구하고,경기에선 조직력이 살아난 KT가 승리했습니다.
2경기 연속 4쿼터 막판 역전패를 당했던 KT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인터뷰> 전창진(KT 감독) : "선수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잘 해준 것이 연패 탈출에 힘이 되었다"
괴물신인 오세근이 23득점을 올린 인삼공사는 모비스를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신인 가드 김선형이 덩크슛을 터트린 가운데,SK는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프로농구에서 국보급 센터 서장훈이 사상 처음으로 5천 리바운드 달성이란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KT 박상오의 슛이 림을 맞고 나오자,LG 서장훈이 리바운드를 잡아냅니다.
한국 농구 사상 최초의 5000 리바운드입니다.
서장훈은 만득점 돌파에 이어,5000리바운드를 달성해 득점과 리바운드에서 통산 최고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뷰>서장훈 : "그동안의 열정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서장훈의 대기록에도 불구하고,경기에선 조직력이 살아난 KT가 승리했습니다.
2경기 연속 4쿼터 막판 역전패를 당했던 KT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인터뷰> 전창진(KT 감독) : "선수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잘 해준 것이 연패 탈출에 힘이 되었다"
괴물신인 오세근이 23득점을 올린 인삼공사는 모비스를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신인 가드 김선형이 덩크슛을 터트린 가운데,SK는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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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장훈, 사상 첫 5천 리바운드 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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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2 21:45:37
- 수정2011-10-22 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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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국보급 센터 서장훈이 사상 처음으로 5천 리바운드 달성이란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KT 박상오의 슛이 림을 맞고 나오자,LG 서장훈이 리바운드를 잡아냅니다.
한국 농구 사상 최초의 5000 리바운드입니다.
서장훈은 만득점 돌파에 이어,5000리바운드를 달성해 득점과 리바운드에서 통산 최고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뷰>서장훈 : "그동안의 열정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서장훈의 대기록에도 불구하고,경기에선 조직력이 살아난 KT가 승리했습니다.
2경기 연속 4쿼터 막판 역전패를 당했던 KT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인터뷰> 전창진(KT 감독) : "선수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잘 해준 것이 연패 탈출에 힘이 되었다"
괴물신인 오세근이 23득점을 올린 인삼공사는 모비스를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신인 가드 김선형이 덩크슛을 터트린 가운데,SK는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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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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