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 평창!’ 성공기원 자전거 행진

입력 2011.10.22 (21:45) 수정 2011.10.2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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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강변 자전거 대행진이 열렸습니다.

자연과 함께한 뜻깊었던 현장을, 정현숙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바라며 2천명의 시민이 모였습니다.

응원 메시지도 적어넣고, 화이팅도 외쳐봅니다.

미사리에서 막을 올린 대행진.

곱게 물든 나뭇잎 사이로 보이는 자전거 행렬이 장관을 연출합니다.

혼자가 아니라 동행이 있어, 가을 풍경이 더 아름다워보입니다.

<녹취> "너무 상쾌하고 이런기분 최고에요."

왕복 96.4km의 쉽지 않은 여정은 평창 유치의 과정과 닮아 있습니다.

몇번의 고비를 넘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야만 골인의 영광을 맛볼 수 있습니다.

완주의 기쁨과 함께 뜻을 모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합니다.

<인터뷰> 강광배 : "성공적인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이제부터 자전거 타듯이 잘 준비하겠습니다"

자전거로 힘을 실어준 국민들의 마음을 모아, 평창은 앞으로 7년간 성공 적인 완주를 목표로 도전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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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팅 평창!’ 성공기원 자전거 행진
    • 입력 2011-10-22 21:45:38
    • 수정2011-10-22 23: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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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강변 자전거 대행진이 열렸습니다. 자연과 함께한 뜻깊었던 현장을, 정현숙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바라며 2천명의 시민이 모였습니다. 응원 메시지도 적어넣고, 화이팅도 외쳐봅니다. 미사리에서 막을 올린 대행진. 곱게 물든 나뭇잎 사이로 보이는 자전거 행렬이 장관을 연출합니다. 혼자가 아니라 동행이 있어, 가을 풍경이 더 아름다워보입니다. <녹취> "너무 상쾌하고 이런기분 최고에요." 왕복 96.4km의 쉽지 않은 여정은 평창 유치의 과정과 닮아 있습니다. 몇번의 고비를 넘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야만 골인의 영광을 맛볼 수 있습니다. 완주의 기쁨과 함께 뜻을 모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합니다. <인터뷰> 강광배 : "성공적인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이제부터 자전거 타듯이 잘 준비하겠습니다" 자전거로 힘을 실어준 국민들의 마음을 모아, 평창은 앞으로 7년간 성공 적인 완주를 목표로 도전을 이어갑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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