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자동차회사들, 새 모델 출시할 때 디자인이나 내부 장식을 근사하게 바꾸는데요.
안전도는 어떨까요? 실험 해봤더니 안전성도 개선됐다는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박예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름 앞에 '뉴-'자를 달고 근사하게 새로 태어나는 자동차들.
안전성도 개선되는지 옛 모델과 새 모델에 대해 각각 벽 충돌실험을 실시했습니다.
먼저, 2007년에 출시된 옛 모델. 부딪히면서 운전석 부분까지 차체가 파손됩니다.
운전자 머리 부분도 위태롭게 흔들립니다.
하지만, 새 모델의 경우 앞 부분이 파손돼도 운전석 주변이 받는 충격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또 다른 경차도 마찬가지, 옛 모델과 새 모델을 비교해 보면 안전성이 개선됐다는 사실이 눈으로 확인됩니다.
<인터뷰> 임장호(자동차 기술연구소 팀장) : "신차의 경우 다리부분의 충격이 많이 감소했고 에어백이 전개되는 시간이 최적화돼서 인체 상해를 많이 줄일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자동차들은 이처럼 안전성 면에서 대부분 1등급을 받고 있습니다.
발달한 기술 덕입니다.
하지만 운전자에게 치명적인 측면 충돌의 경우는 아직 시험이 이뤄지지 않아 안전성을 검증할 수 없습니다.
보험개발원은 2013년부터는 측면 충돌실험을 도입해 성적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차량 안전성이 더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자동차회사들, 새 모델 출시할 때 디자인이나 내부 장식을 근사하게 바꾸는데요.
안전도는 어떨까요? 실험 해봤더니 안전성도 개선됐다는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박예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름 앞에 '뉴-'자를 달고 근사하게 새로 태어나는 자동차들.
안전성도 개선되는지 옛 모델과 새 모델에 대해 각각 벽 충돌실험을 실시했습니다.
먼저, 2007년에 출시된 옛 모델. 부딪히면서 운전석 부분까지 차체가 파손됩니다.
운전자 머리 부분도 위태롭게 흔들립니다.
하지만, 새 모델의 경우 앞 부분이 파손돼도 운전석 주변이 받는 충격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또 다른 경차도 마찬가지, 옛 모델과 새 모델을 비교해 보면 안전성이 개선됐다는 사실이 눈으로 확인됩니다.
<인터뷰> 임장호(자동차 기술연구소 팀장) : "신차의 경우 다리부분의 충격이 많이 감소했고 에어백이 전개되는 시간이 최적화돼서 인체 상해를 많이 줄일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자동차들은 이처럼 안전성 면에서 대부분 1등급을 받고 있습니다.
발달한 기술 덕입니다.
하지만 운전자에게 치명적인 측면 충돌의 경우는 아직 시험이 이뤄지지 않아 안전성을 검증할 수 없습니다.
보험개발원은 2013년부터는 측면 충돌실험을 도입해 성적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차량 안전성이 더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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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경제] 자동차 새 모델 “더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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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4 07:07:50
<앵커 멘트>
자동차회사들, 새 모델 출시할 때 디자인이나 내부 장식을 근사하게 바꾸는데요.
안전도는 어떨까요? 실험 해봤더니 안전성도 개선됐다는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박예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름 앞에 '뉴-'자를 달고 근사하게 새로 태어나는 자동차들.
안전성도 개선되는지 옛 모델과 새 모델에 대해 각각 벽 충돌실험을 실시했습니다.
먼저, 2007년에 출시된 옛 모델. 부딪히면서 운전석 부분까지 차체가 파손됩니다.
운전자 머리 부분도 위태롭게 흔들립니다.
하지만, 새 모델의 경우 앞 부분이 파손돼도 운전석 주변이 받는 충격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또 다른 경차도 마찬가지, 옛 모델과 새 모델을 비교해 보면 안전성이 개선됐다는 사실이 눈으로 확인됩니다.
<인터뷰> 임장호(자동차 기술연구소 팀장) : "신차의 경우 다리부분의 충격이 많이 감소했고 에어백이 전개되는 시간이 최적화돼서 인체 상해를 많이 줄일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자동차들은 이처럼 안전성 면에서 대부분 1등급을 받고 있습니다.
발달한 기술 덕입니다.
하지만 운전자에게 치명적인 측면 충돌의 경우는 아직 시험이 이뤄지지 않아 안전성을 검증할 수 없습니다.
보험개발원은 2013년부터는 측면 충돌실험을 도입해 성적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차량 안전성이 더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박예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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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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