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가 최대 50% 인하되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 계층의 일부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은행들은 오늘 100가지가 넘는 수수료를 대폭 축소하거나 인하하는 방안을 확정해 금융감독원에 보고합니다.
은행들은 특히 상대방 은행에 요구하는 수수료를 서로 낮춰 타행 이체 수수료를 최대 50% 인하하고 이를 위해 금융결제원이 받는 건당 4백원의 수수료를 낮춰 줄 것을 결제원측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또 차상위계층 2백여만 명과 사회소외계층 170만 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타행 송금 수수료 등 일부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방안도 제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은행들은 오늘 100가지가 넘는 수수료를 대폭 축소하거나 인하하는 방안을 확정해 금융감독원에 보고합니다.
은행들은 특히 상대방 은행에 요구하는 수수료를 서로 낮춰 타행 이체 수수료를 최대 50% 인하하고 이를 위해 금융결제원이 받는 건당 4백원의 수수료를 낮춰 줄 것을 결제원측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또 차상위계층 2백여만 명과 사회소외계층 170만 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타행 송금 수수료 등 일부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방안도 제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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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수수료 인하 방안 오늘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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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5 09:04:59
은행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가 최대 50% 인하되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 계층의 일부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은행들은 오늘 100가지가 넘는 수수료를 대폭 축소하거나 인하하는 방안을 확정해 금융감독원에 보고합니다.
은행들은 특히 상대방 은행에 요구하는 수수료를 서로 낮춰 타행 이체 수수료를 최대 50% 인하하고 이를 위해 금융결제원이 받는 건당 4백원의 수수료를 낮춰 줄 것을 결제원측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또 차상위계층 2백여만 명과 사회소외계층 170만 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타행 송금 수수료 등 일부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방안도 제출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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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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