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시장에도 원산지 표시판 배부

입력 2011.10.25 (10:07) 수정 2011.10.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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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김장 재로 시장의 원산지 표시를 장려하기 위해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판을 제작해 배부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시민 명예감시원 50 명이 오는 28 일까지 전통시장과 소규모 점포 등 3 천여 곳을 방문해 원산지 표시판을 나눠줄 예정입니다.

이 표시판에는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을 경우 천 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되며, 원산지를 거짓으로 쓰면 7 년 이하, 1 억원 이하의 벌금을 물 수 있다는 경고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서울시는 표시판 배부와 함께 원산지 미표시 행위에 대해 강력한 지도 단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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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장시장에도 원산지 표시판 배부
    • 입력 2011-10-25 10:07:37
    • 수정2011-10-25 11:19:04
    사회
서울시는 김장 재로 시장의 원산지 표시를 장려하기 위해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판을 제작해 배부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시민 명예감시원 50 명이 오는 28 일까지 전통시장과 소규모 점포 등 3 천여 곳을 방문해 원산지 표시판을 나눠줄 예정입니다. 이 표시판에는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을 경우 천 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되며, 원산지를 거짓으로 쓰면 7 년 이하, 1 억원 이하의 벌금을 물 수 있다는 경고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서울시는 표시판 배부와 함께 원산지 미표시 행위에 대해 강력한 지도 단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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