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선거를 하루 앞두고 여야는 당력을 총동원해 마지막 득표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권주자들과 지도부는 오늘 자정까지 서울 시내 곳곳에서 지지층 결집에 온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박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국을 돌며 선거지원 유세를 벌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마지막으로 서울 지원유세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 선거 사무실을 찾은 박 전 대표는 나 후보와 포옹을 나누며 정당 민주주의가 흔들리지 않고 거듭날 수 있도록 나 후보가 당선되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등 지도부도 서울 지역 곳곳을 누비며 밤 늦게까지 지지층 결집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무소속 후보가 서울시장이 된다면 문제가 있을 때 책임을 물을 수 없다며 박원순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 등 야권 지도부들은 오늘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린 박원순 후보의 기자회견에 참석해 힘을 보탰습니다.
박 후보 공동선대 위원장을 맡고 있는 손학규 대표는 서울시민들의 분노가 내일 투표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박 후보의 승리를 확신했습니다.
야권 지도부는 오늘 밤 늦게 까지 서울 시민들과 만나 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등 투표 독려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선거를 한나라당을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로 규정했습니다.
KBS 뉴스 박상민입니다.
선거를 하루 앞두고 여야는 당력을 총동원해 마지막 득표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권주자들과 지도부는 오늘 자정까지 서울 시내 곳곳에서 지지층 결집에 온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박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국을 돌며 선거지원 유세를 벌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마지막으로 서울 지원유세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 선거 사무실을 찾은 박 전 대표는 나 후보와 포옹을 나누며 정당 민주주의가 흔들리지 않고 거듭날 수 있도록 나 후보가 당선되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등 지도부도 서울 지역 곳곳을 누비며 밤 늦게까지 지지층 결집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무소속 후보가 서울시장이 된다면 문제가 있을 때 책임을 물을 수 없다며 박원순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 등 야권 지도부들은 오늘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린 박원순 후보의 기자회견에 참석해 힘을 보탰습니다.
박 후보 공동선대 위원장을 맡고 있는 손학규 대표는 서울시민들의 분노가 내일 투표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박 후보의 승리를 확신했습니다.
야권 지도부는 오늘 밤 늦게 까지 서울 시민들과 만나 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등 투표 독려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선거를 한나라당을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로 규정했습니다.
KBS 뉴스 박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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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권주자·지도부 지원 총력
-
- 입력 2011-10-25 14:04:08

<앵커 멘트>
선거를 하루 앞두고 여야는 당력을 총동원해 마지막 득표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권주자들과 지도부는 오늘 자정까지 서울 시내 곳곳에서 지지층 결집에 온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박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국을 돌며 선거지원 유세를 벌인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마지막으로 서울 지원유세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 선거 사무실을 찾은 박 전 대표는 나 후보와 포옹을 나누며 정당 민주주의가 흔들리지 않고 거듭날 수 있도록 나 후보가 당선되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등 지도부도 서울 지역 곳곳을 누비며 밤 늦게까지 지지층 결집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무소속 후보가 서울시장이 된다면 문제가 있을 때 책임을 물을 수 없다며 박원순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 등 야권 지도부들은 오늘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린 박원순 후보의 기자회견에 참석해 힘을 보탰습니다.
박 후보 공동선대 위원장을 맡고 있는 손학규 대표는 서울시민들의 분노가 내일 투표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박 후보의 승리를 확신했습니다.
야권 지도부는 오늘 밤 늦게 까지 서울 시민들과 만나 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등 투표 독려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선거를 한나라당을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로 규정했습니다.
KBS 뉴스 박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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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기자 sa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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