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매거진] ‘풍경’ 콘서트로 초대합니다! 外
입력 2011.10.25 (14:04)
수정 2011.10.2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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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요즘처럼 날씨 좋은 가을에 가족과 함께 나들이 계획하신 분들 많으시죠?
멋진 가을 풍경과 함께 공연도 즐기는 일석이조 나들이, 어떠신가요?
<리포트>
화려한 야경을 타고 낭만적인 음악이 흐르는 이곳은 바로 한강입니다.
광진교 전망쉼터에서 매 주말 열리는 소규모 음악회인데요.
7080, 성악, 어쿠스틱 음악회 등 다양한 콘서트가 관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미리 신청만 하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네요.
<인터뷰> 장수정(경기도 용인시) : "오랜만에 친구들하고 자전거 타러 왔다가 이런 좋은 곳이 있어서 와봤는데 너무 좋네요."
오색 빛깔 단풍으로 물든 춘천에서는 다양한 공연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마임과 재즈피아노, 클래식 기타연주와 한국 전통 가요 무대 등 다양한 공연을 단돈 천원에 즐길 수 있다네요,
황금빛 메타 세콰이어 가로수 밑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어떠신가요? 운치있겠죠?
여러 가수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다양한 무대를 감상하실 수 있다네요.
얼마 남지 않은 가을, 풍경이 있는 콘서트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나는 40억 뉴요커 거지
세상에서 가장 부자인 거지, 들어보셨나요?
미국에 사는 한 거지, 살고 있는 아파트만 한화로 시가로 40억이라는데요.
구걸을 하고 다니는데는 다 사연이 있다네요.
지난 17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맨하튼 거리에 나와 구걸을 하는 코레이씨.
꾀죄죄하고 뼈만 앙상하게 남은 모습이 아무리 봐도 40억을 지닌 부자로는 보이질 않죠?
하지만 예전에는 유명한 코미디언이자 전직 교수로 이름을 날렸었다네요.
게다가 이렇게 멋진 집까지 있습니다.
그런 그가 구걸을 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외로움 때문이라는데요.
아내가 죽은 후, 외로움을 견디지 못해 거리로 나왔고, 하루 하루 버는 돈은 가난한 아이들에게 모두 기부한다고 하네요.
그가 구걸하고 있는 건 돈이 아니라 사람들이 관심과 사랑인 것 같습니다.
아기의 탈출 본능
침대에 나란~히 서있는 아기들.
그때! 한 아기가 난간위로 올라가는데요. 어머머~ 저러다 떨어지겠어요~ 누가 말려야 할텐데~?
아이쿠~! 결국 떨어졌네요~ 얘, 다치진 않았니~?
그런데,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방을 나갑니다~
"너 혼자 가냐? 나도 데려가~"
그런데~ 다시 침대 안으로 돌아 온 아기! 실의에 빠져있다가~ 벌떡! 다시 일어섭니다!
비장한 표정으로 난간을 부여잡더니~
"포기할 순 없어! 또 나갈 거야!"
그리곤 아까처럼 다시 난간에 턱~ 하고 다리를 올리는데요~
에구~에구~ 좀 힘들어 보이는데~ 어쨌든 탈출에 성공~
응? 얘, 괜찮니? 얘 아가~
"에이~ 찍지 말아요~"
서로 돕고 사는 법?
주차장에서 만난 두 대의 자동차. 앞차가 출발을 하는데요. 어어어어어~
어머! 저거 어떡하죠? 저거? 아니 왜 전진을 해야지 후진을 하면 어떡해요~
놀란 운전자들! 차를 살펴보는데요., 아~ 대판 싸우는 건가요~?
그런데~ 아무일 없이 잘 넘어갑니다. 다행히 얘기가 잘 됐나보죠?
이제 다시 출발하는데~
이렇게 서로 돕고 사는 건가요?
날씬해 보이는 니트 선택법
쌀쌀해진 날씨에 더 생각나는 옷! 니트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도 역시 유행이라는데요.
체형별로 골라 입으면 더 예쁘게 입을 수 있습니다!
팔과 뱃살이 고민인 분들이라면 브이넥 라인의 니트나 가오리형 니트를 골라보세요.
이때 하의는 스키니진이나 미니스커트를 입어 몸의 실루엣이 아래로 내려갈수록 날씬해 보이도록 입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대로 통통한 하체가 고민인 사람들은 종아리까지 덮는 롱 니트가 좋고요.
키가 작은 분들은 무릎 위까지 오는 니트에 롱부츠를 신는 것이 더 어울린다네요.
마른 사람들은 프린트 문양이 있는 니트가 좋은데요.
세로보다는 가로가, 작은 무늬보다는 크고 화려할수록 체형 커버에 효과적입니다.
지금까지 <톡톡!매거진>이었습니다.
요즘처럼 날씨 좋은 가을에 가족과 함께 나들이 계획하신 분들 많으시죠?
멋진 가을 풍경과 함께 공연도 즐기는 일석이조 나들이, 어떠신가요?
<리포트>
화려한 야경을 타고 낭만적인 음악이 흐르는 이곳은 바로 한강입니다.
광진교 전망쉼터에서 매 주말 열리는 소규모 음악회인데요.
7080, 성악, 어쿠스틱 음악회 등 다양한 콘서트가 관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미리 신청만 하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네요.
<인터뷰> 장수정(경기도 용인시) : "오랜만에 친구들하고 자전거 타러 왔다가 이런 좋은 곳이 있어서 와봤는데 너무 좋네요."
오색 빛깔 단풍으로 물든 춘천에서는 다양한 공연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마임과 재즈피아노, 클래식 기타연주와 한국 전통 가요 무대 등 다양한 공연을 단돈 천원에 즐길 수 있다네요,
황금빛 메타 세콰이어 가로수 밑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어떠신가요? 운치있겠죠?
여러 가수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다양한 무대를 감상하실 수 있다네요.
얼마 남지 않은 가을, 풍경이 있는 콘서트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나는 40억 뉴요커 거지
세상에서 가장 부자인 거지, 들어보셨나요?
미국에 사는 한 거지, 살고 있는 아파트만 한화로 시가로 40억이라는데요.
구걸을 하고 다니는데는 다 사연이 있다네요.
지난 17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맨하튼 거리에 나와 구걸을 하는 코레이씨.
꾀죄죄하고 뼈만 앙상하게 남은 모습이 아무리 봐도 40억을 지닌 부자로는 보이질 않죠?
하지만 예전에는 유명한 코미디언이자 전직 교수로 이름을 날렸었다네요.
게다가 이렇게 멋진 집까지 있습니다.
그런 그가 구걸을 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외로움 때문이라는데요.
아내가 죽은 후, 외로움을 견디지 못해 거리로 나왔고, 하루 하루 버는 돈은 가난한 아이들에게 모두 기부한다고 하네요.
그가 구걸하고 있는 건 돈이 아니라 사람들이 관심과 사랑인 것 같습니다.
아기의 탈출 본능
침대에 나란~히 서있는 아기들.
그때! 한 아기가 난간위로 올라가는데요. 어머머~ 저러다 떨어지겠어요~ 누가 말려야 할텐데~?
아이쿠~! 결국 떨어졌네요~ 얘, 다치진 않았니~?
그런데,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방을 나갑니다~
"너 혼자 가냐? 나도 데려가~"
그런데~ 다시 침대 안으로 돌아 온 아기! 실의에 빠져있다가~ 벌떡! 다시 일어섭니다!
비장한 표정으로 난간을 부여잡더니~
"포기할 순 없어! 또 나갈 거야!"
그리곤 아까처럼 다시 난간에 턱~ 하고 다리를 올리는데요~
에구~에구~ 좀 힘들어 보이는데~ 어쨌든 탈출에 성공~
응? 얘, 괜찮니? 얘 아가~
"에이~ 찍지 말아요~"
서로 돕고 사는 법?
주차장에서 만난 두 대의 자동차. 앞차가 출발을 하는데요. 어어어어어~
어머! 저거 어떡하죠? 저거? 아니 왜 전진을 해야지 후진을 하면 어떡해요~
놀란 운전자들! 차를 살펴보는데요., 아~ 대판 싸우는 건가요~?
그런데~ 아무일 없이 잘 넘어갑니다. 다행히 얘기가 잘 됐나보죠?
이제 다시 출발하는데~
이렇게 서로 돕고 사는 건가요?
날씬해 보이는 니트 선택법
쌀쌀해진 날씨에 더 생각나는 옷! 니트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도 역시 유행이라는데요.
체형별로 골라 입으면 더 예쁘게 입을 수 있습니다!
팔과 뱃살이 고민인 분들이라면 브이넥 라인의 니트나 가오리형 니트를 골라보세요.
이때 하의는 스키니진이나 미니스커트를 입어 몸의 실루엣이 아래로 내려갈수록 날씬해 보이도록 입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대로 통통한 하체가 고민인 사람들은 종아리까지 덮는 롱 니트가 좋고요.
키가 작은 분들은 무릎 위까지 오는 니트에 롱부츠를 신는 것이 더 어울린다네요.
마른 사람들은 프린트 문양이 있는 니트가 좋은데요.
세로보다는 가로가, 작은 무늬보다는 크고 화려할수록 체형 커버에 효과적입니다.
지금까지 <톡톡!매거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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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5 14:04:29
- 수정2011-10-26 16:24:06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요즘처럼 날씨 좋은 가을에 가족과 함께 나들이 계획하신 분들 많으시죠?
멋진 가을 풍경과 함께 공연도 즐기는 일석이조 나들이, 어떠신가요?
<리포트>
화려한 야경을 타고 낭만적인 음악이 흐르는 이곳은 바로 한강입니다.
광진교 전망쉼터에서 매 주말 열리는 소규모 음악회인데요.
7080, 성악, 어쿠스틱 음악회 등 다양한 콘서트가 관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미리 신청만 하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네요.
<인터뷰> 장수정(경기도 용인시) : "오랜만에 친구들하고 자전거 타러 왔다가 이런 좋은 곳이 있어서 와봤는데 너무 좋네요."
오색 빛깔 단풍으로 물든 춘천에서는 다양한 공연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마임과 재즈피아노, 클래식 기타연주와 한국 전통 가요 무대 등 다양한 공연을 단돈 천원에 즐길 수 있다네요,
황금빛 메타 세콰이어 가로수 밑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어떠신가요? 운치있겠죠?
여러 가수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다양한 무대를 감상하실 수 있다네요.
얼마 남지 않은 가을, 풍경이 있는 콘서트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나는 40억 뉴요커 거지
세상에서 가장 부자인 거지, 들어보셨나요?
미국에 사는 한 거지, 살고 있는 아파트만 한화로 시가로 40억이라는데요.
구걸을 하고 다니는데는 다 사연이 있다네요.
지난 17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맨하튼 거리에 나와 구걸을 하는 코레이씨.
꾀죄죄하고 뼈만 앙상하게 남은 모습이 아무리 봐도 40억을 지닌 부자로는 보이질 않죠?
하지만 예전에는 유명한 코미디언이자 전직 교수로 이름을 날렸었다네요.
게다가 이렇게 멋진 집까지 있습니다.
그런 그가 구걸을 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외로움 때문이라는데요.
아내가 죽은 후, 외로움을 견디지 못해 거리로 나왔고, 하루 하루 버는 돈은 가난한 아이들에게 모두 기부한다고 하네요.
그가 구걸하고 있는 건 돈이 아니라 사람들이 관심과 사랑인 것 같습니다.
아기의 탈출 본능
침대에 나란~히 서있는 아기들.
그때! 한 아기가 난간위로 올라가는데요. 어머머~ 저러다 떨어지겠어요~ 누가 말려야 할텐데~?
아이쿠~! 결국 떨어졌네요~ 얘, 다치진 않았니~?
그런데,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방을 나갑니다~
"너 혼자 가냐? 나도 데려가~"
그런데~ 다시 침대 안으로 돌아 온 아기! 실의에 빠져있다가~ 벌떡! 다시 일어섭니다!
비장한 표정으로 난간을 부여잡더니~
"포기할 순 없어! 또 나갈 거야!"
그리곤 아까처럼 다시 난간에 턱~ 하고 다리를 올리는데요~
에구~에구~ 좀 힘들어 보이는데~ 어쨌든 탈출에 성공~
응? 얘, 괜찮니? 얘 아가~
"에이~ 찍지 말아요~"
서로 돕고 사는 법?
주차장에서 만난 두 대의 자동차. 앞차가 출발을 하는데요. 어어어어어~
어머! 저거 어떡하죠? 저거? 아니 왜 전진을 해야지 후진을 하면 어떡해요~
놀란 운전자들! 차를 살펴보는데요., 아~ 대판 싸우는 건가요~?
그런데~ 아무일 없이 잘 넘어갑니다. 다행히 얘기가 잘 됐나보죠?
이제 다시 출발하는데~
이렇게 서로 돕고 사는 건가요?
날씬해 보이는 니트 선택법
쌀쌀해진 날씨에 더 생각나는 옷! 니트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도 역시 유행이라는데요.
체형별로 골라 입으면 더 예쁘게 입을 수 있습니다!
팔과 뱃살이 고민인 분들이라면 브이넥 라인의 니트나 가오리형 니트를 골라보세요.
이때 하의는 스키니진이나 미니스커트를 입어 몸의 실루엣이 아래로 내려갈수록 날씬해 보이도록 입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대로 통통한 하체가 고민인 사람들은 종아리까지 덮는 롱 니트가 좋고요.
키가 작은 분들은 무릎 위까지 오는 니트에 롱부츠를 신는 것이 더 어울린다네요.
마른 사람들은 프린트 문양이 있는 니트가 좋은데요.
세로보다는 가로가, 작은 무늬보다는 크고 화려할수록 체형 커버에 효과적입니다.
지금까지 <톡톡!매거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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