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 래빗, 싱글 ‘깡총깡총’ 발표

신인 여가수 허니 래빗(정은교.24)이 25일 첫 디지털 싱글 ’깡총깡총’을 발표했다.



소속사인 올드타임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올해 초 6인조 걸그룹 ’코인 잭슨’에서 은빛으로 활동한 허니 래빗이 ’깡총깡총’을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 나섰다"고 말했다.



’깡총깡총’은 동요 같은 미디엄 템포 댄스곡으로, 청소년 등 여러 연령대가 감상할 수 있는 쉬운 노랫말이 담겼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음원 공개에 앞서 소속사는 최근 강남역을 시작으로 논현, 신사, 명동, 신촌, 홍대 등지에 ’바니 걸’로 변신한 허니 래빗의 얼굴과 이름이 써진 포스터 4만장을 배포하는 마케팅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