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는 오늘 자국 어선에 대한 한국 해경의 나포와 관련해, 한국 측과의 협의를 통해 벌금을 내고 해당 선원과 어선이 석방돼 현재 귀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주한 중국 대사관이 한국 측과 교섭을 마쳤다며, 중국의 어선도 법을 충분히 준수하는 합법적인 작업을 하기를 희망하며, 한국 측도 예의를 충분하게 갖춘 법 집행을 통해 중국 선원의 생명과 안전을 포함한 합법적인 권리를 보장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해당 어선 3척은 지난 22일 저녁 6시 15분쯤 우리나라 신안군 가거도 서쪽 30㎞ 해상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중 한국 해경에 나포됐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주한 중국 대사관이 한국 측과 교섭을 마쳤다며, 중국의 어선도 법을 충분히 준수하는 합법적인 작업을 하기를 희망하며, 한국 측도 예의를 충분하게 갖춘 법 집행을 통해 중국 선원의 생명과 안전을 포함한 합법적인 권리를 보장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해당 어선 3척은 지난 22일 저녁 6시 15분쯤 우리나라 신안군 가거도 서쪽 30㎞ 해상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중 한국 해경에 나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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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韓해경에 나포됐던 어선 귀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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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5 18:59:04
중국 외교부는 오늘 자국 어선에 대한 한국 해경의 나포와 관련해, 한국 측과의 협의를 통해 벌금을 내고 해당 선원과 어선이 석방돼 현재 귀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주한 중국 대사관이 한국 측과 교섭을 마쳤다며, 중국의 어선도 법을 충분히 준수하는 합법적인 작업을 하기를 희망하며, 한국 측도 예의를 충분하게 갖춘 법 집행을 통해 중국 선원의 생명과 안전을 포함한 합법적인 권리를 보장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해당 어선 3척은 지난 22일 저녁 6시 15분쯤 우리나라 신안군 가거도 서쪽 30㎞ 해상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중 한국 해경에 나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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