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하는 `G- 페어 코리아' 행사가 오늘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했습니다.
김종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젖은 빨래에서 수분이 증발하는 `자연 기화' 원리를 활용한 냉방 가습기입니다.
기존 에어컨 전력의 30분의 1로 가동할 수 있고, 각종 특허 기술도 갖추고 있습니다.
<인터뷰>이호림(생산업체 기술 담당자) : "피톤 치드액을 넣어서 공기 정화와 내부 기계 살균을 할수 있는 기술을 이용하기 때문에(특허를 받았습니다)."
스마트폰용 스피커에 실용적 디자인을 가미한 아이디어 제품은 해외에서 더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획기적인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G-페어 행사'에는 모두 천2백여 개 업체가 참가했습니다.
50여 개 나라에서 온 구매자들은 현장에서 바로 상담을 하고 계약까지 이뤄집니다.
<인터뷰>마흐무드 알후사리(요르단 업체대표) : "요르단에서는 볼 수 없는 한국 기업의 독창적인 기술들이 많아서 이를 수입하려고 합니다."
창업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상담실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홍기화(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표) : "국내 기업끼리 서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수출과 아웃소싱 등이 함께 이뤄지는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오는 27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를 확대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하는 `G- 페어 코리아' 행사가 오늘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했습니다.
김종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젖은 빨래에서 수분이 증발하는 `자연 기화' 원리를 활용한 냉방 가습기입니다.
기존 에어컨 전력의 30분의 1로 가동할 수 있고, 각종 특허 기술도 갖추고 있습니다.
<인터뷰>이호림(생산업체 기술 담당자) : "피톤 치드액을 넣어서 공기 정화와 내부 기계 살균을 할수 있는 기술을 이용하기 때문에(특허를 받았습니다)."
스마트폰용 스피커에 실용적 디자인을 가미한 아이디어 제품은 해외에서 더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획기적인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G-페어 행사'에는 모두 천2백여 개 업체가 참가했습니다.
50여 개 나라에서 온 구매자들은 현장에서 바로 상담을 하고 계약까지 이뤄집니다.
<인터뷰>마흐무드 알후사리(요르단 업체대표) : "요르단에서는 볼 수 없는 한국 기업의 독창적인 기술들이 많아서 이를 수입하려고 합니다."
창업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상담실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홍기화(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표) : "국내 기업끼리 서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수출과 아웃소싱 등이 함께 이뤄지는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오는 27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를 확대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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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페어 코리아’ 킨텍스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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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5 19:32:43

<앵커 멘트>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하는 `G- 페어 코리아' 행사가 오늘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했습니다.
김종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젖은 빨래에서 수분이 증발하는 `자연 기화' 원리를 활용한 냉방 가습기입니다.
기존 에어컨 전력의 30분의 1로 가동할 수 있고, 각종 특허 기술도 갖추고 있습니다.
<인터뷰>이호림(생산업체 기술 담당자) : "피톤 치드액을 넣어서 공기 정화와 내부 기계 살균을 할수 있는 기술을 이용하기 때문에(특허를 받았습니다)."
스마트폰용 스피커에 실용적 디자인을 가미한 아이디어 제품은 해외에서 더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처럼 획기적인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G-페어 행사'에는 모두 천2백여 개 업체가 참가했습니다.
50여 개 나라에서 온 구매자들은 현장에서 바로 상담을 하고 계약까지 이뤄집니다.
<인터뷰>마흐무드 알후사리(요르단 업체대표) : "요르단에서는 볼 수 없는 한국 기업의 독창적인 기술들이 많아서 이를 수입하려고 합니다."
창업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상담실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홍기화(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대표) : "국내 기업끼리 서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수출과 아웃소싱 등이 함께 이뤄지는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오는 27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를 확대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김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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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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