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전면 금지되는 가축분뇨의 해양투기에 대비해 인천시가 강화군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짓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강화군 선원면에 111억 원을 들여 하루 80톤의 가축분뇨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짓기로 하고 환경부에 국비지원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기본실시설계에 들어가 내년 3월 착공해 2013년 말 준공할 예정입니다.
인천시는 강화군 선원면에 111억 원을 들여 하루 80톤의 가축분뇨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짓기로 하고 환경부에 국비지원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기본실시설계에 들어가 내년 3월 착공해 2013년 말 준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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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군에 가축분뇨 처리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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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7 01:03:53
내년부터 전면 금지되는 가축분뇨의 해양투기에 대비해 인천시가 강화군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짓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강화군 선원면에 111억 원을 들여 하루 80톤의 가축분뇨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짓기로 하고 환경부에 국비지원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기본실시설계에 들어가 내년 3월 착공해 2013년 말 준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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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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