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에서 청동기시대 주구묘 발견

입력 2011.10.27 (10: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무덤을 보호하기 위해 도랑을 두른 청동기시대 '주구묘'가 강원도 평창에서 발견됐습니다.

강원고고문화연구원은 강원도 평창군 종부리 유적 발굴조사에서 청동기시대 전기로 분류되는 '주구묘'와 땅을 파서 만든 '수혈 건물지' 등 선사시대 유적을 발견해 내일 발굴 현장을 공개합니다.

연구원은 '주구묘'에서 시신이 놓인 곳이 '토광목곽묘'로 이뤄진 사례는 처음이어서 청동시대 분묘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평창에서 청동기시대 주구묘 발견
    • 입력 2011-10-27 10:43:39
    문화
무덤을 보호하기 위해 도랑을 두른 청동기시대 '주구묘'가 강원도 평창에서 발견됐습니다. 강원고고문화연구원은 강원도 평창군 종부리 유적 발굴조사에서 청동기시대 전기로 분류되는 '주구묘'와 땅을 파서 만든 '수혈 건물지' 등 선사시대 유적을 발견해 내일 발굴 현장을 공개합니다. 연구원은 '주구묘'에서 시신이 놓인 곳이 '토광목곽묘'로 이뤄진 사례는 처음이어서 청동시대 분묘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