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화장 예약을 할 수 있는 '장사정보시스템 e하늘'의 운영으로 4일장을 치르는 경우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51개 화장시설이 모두 참여하는 '장사정보시스템 e하늘'의 운영 성과를 조사한 결과. 서울 승화원의 경우 4일장의 비율이 25%에서 15%로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자발적인 4일장은 10%였고, 화장시설 부족에 따른 비자발적인 4일장이 4%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복지부는 e하늘 시스템 운영 이전에는 일부 업체들의 무단 선점예약으로 수도권에서 비자발적으로 4일장을 치르거나 원정 화장을 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운영 1년만에 이같은 문제점이 대부분 해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복지부는 장사정보운영센터와 인터넷을 통해 유족들을 위한 맞춤형 장사상담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51개 화장시설이 모두 참여하는 '장사정보시스템 e하늘'의 운영 성과를 조사한 결과. 서울 승화원의 경우 4일장의 비율이 25%에서 15%로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자발적인 4일장은 10%였고, 화장시설 부족에 따른 비자발적인 4일장이 4%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복지부는 e하늘 시스템 운영 이전에는 일부 업체들의 무단 선점예약으로 수도권에서 비자발적으로 4일장을 치르거나 원정 화장을 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운영 1년만에 이같은 문제점이 대부분 해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복지부는 장사정보운영센터와 인터넷을 통해 유족들을 위한 맞춤형 장사상담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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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사정보 ‘e하늘’(1577-4129)로 4일장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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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7 11:10:43
인터넷으로 화장 예약을 할 수 있는 '장사정보시스템 e하늘'의 운영으로 4일장을 치르는 경우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전국 51개 화장시설이 모두 참여하는 '장사정보시스템 e하늘'의 운영 성과를 조사한 결과. 서울 승화원의 경우 4일장의 비율이 25%에서 15%로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자발적인 4일장은 10%였고, 화장시설 부족에 따른 비자발적인 4일장이 4%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복지부는 e하늘 시스템 운영 이전에는 일부 업체들의 무단 선점예약으로 수도권에서 비자발적으로 4일장을 치르거나 원정 화장을 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운영 1년만에 이같은 문제점이 대부분 해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복지부는 장사정보운영센터와 인터넷을 통해 유족들을 위한 맞춤형 장사상담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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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km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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