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장례식장과 교통사고 등을 둘러싼 경찰 비리를 없애기 위해 부패관행청산 특별전담팀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경찰청 본청과 지방청에 각 팀별 간부로 구성된 특별팀을 만들어 경찰 부패 관행 청산 작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특별 근절 대상은 장례식장 유착 비리와 교통사고처리 이후 정비업체와의 유착 비리, 피해자 후송 병원과의 유착 비리 등입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매주마다 기능별, 지방청별로 점검 진행 상황을 경찰청장에게 보고하도록 하고, 적발된 비리에 대해서는 따로 문책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경찰청 본청과 지방청에 각 팀별 간부로 구성된 특별팀을 만들어 경찰 부패 관행 청산 작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특별 근절 대상은 장례식장 유착 비리와 교통사고처리 이후 정비업체와의 유착 비리, 피해자 후송 병원과의 유착 비리 등입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매주마다 기능별, 지방청별로 점검 진행 상황을 경찰청장에게 보고하도록 하고, 적발된 비리에 대해서는 따로 문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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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잔존부패 척결’ 전담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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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0-27 13:56:06
경찰이 장례식장과 교통사고 등을 둘러싼 경찰 비리를 없애기 위해 부패관행청산 특별전담팀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오늘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경찰청 본청과 지방청에 각 팀별 간부로 구성된 특별팀을 만들어 경찰 부패 관행 청산 작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특별 근절 대상은 장례식장 유착 비리와 교통사고처리 이후 정비업체와의 유착 비리, 피해자 후송 병원과의 유착 비리 등입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매주마다 기능별, 지방청별로 점검 진행 상황을 경찰청장에게 보고하도록 하고, 적발된 비리에 대해서는 따로 문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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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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